신풍은 분업 초기 로비력으로 급성장한 회사입니다.
해서 기존 약사님들의 인식은 안좋은게 당연합니다.
올해 실적은 좋을것 같고 말라리아 신약도 기대되지만 장기적인 성장은 힘들지않나봅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신풍제약[019170]이 한미약품,종근당 등 타 제네릭 업체들과 달리 리레이팅 국면을 맞지 못한 유일한 메이저 제네릭 기업이라고 주장했다.
20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 1998년 금융자회사 도산으로 화의 절차에 들어간 신풍제약의 부진이 계속됐지만 최근 2년 신규 출시된 제네릭 제품의 눈에 띄는 성장세로 매출 둔화가 극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신풍제약의 경우 항암제 비중이 전체 매출의 10% 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정부의 항암치료 분야에 초점을 둔 건강보험 확대 적용의 수혜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또 브랜드(오리지날) 항암제 특허 만료 기간이 증가추세에 있는 점 역시 신풍제약 성장에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적정주가 2만9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위와 같은 의견도 있으니까 한번 연구해보세요.
기존의 부정적인 면을 알고있는 저같은 투자자의 편견으로 제값을 못받고있을수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신풍을 한미나 종근당에 비교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무식한건지 용감한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