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일 때 과감하게 주식을 매입한 투자자들은 위험의 정상화 과정으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최근에 많이 올랐다곤 하지만 아직 글로벌 증시는 회복과정이다. 이렇게 회복과정에서는
리스크를 감수하면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하지만 이런 회복기를 거친 후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 투자자들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금융위기 이전의 누적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낮은 GDP 성장률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사실 금융위기 이전에 경제구조가 미국의 부채를 통한 성장에 기댄 것이므로 그 자체가 버블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불안정한 시스템이었지만 쾌 오랜기간 높은 수익률을 맛 보았던 투자자들은 새로운 저상장 시대에서는
지지부진한 수익률에 만족하지 못할 수도 있다.
빌 그로스가 제시한 투자의 묘약은 특별한 것이 없다. 기대 수익률을 낮추고 기본에 충실한 투자를 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높은 수익률에 익숙해져 있던 투자자들은 낮은 수익률로 인해 기본을 지키지 못할 것이다.
인내야말로 투자자가 갖춰야 할 최고의 실력이다.
지나가다 부동산 전광판보니 작년말보다 50% 오른 곳 즐비한것 같더군요.. 이 동네만 그런가..--;;
개인적 의견으로는 부동산의 양극화도 앞으로 더 심화될 가능성이 크니
건설사, 저축은행을 보신다면 미분양물량이나 PF가 어느 지역인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긴 저 보다 몇 배 뛰어나신 작 교수님인데 쓸데없는 의견피력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