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오

2018-12-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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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내가 뭐 그리 대단한 꿈을 가졌던 것도 아니다. 결혼전에 아내에게 그리스가서 팥핑수 장사하자고 낄낄거렸던 적도 있었고. 나는 45세 되면 정말로 회사에서 짤리는줄 알았다. 근데 46세까진 비자발적으로 잘리진 않을 것 같다.
그동안 세상이 나에게 너무 친절하게 대해줘서 철이 들었던 척 하던 내가 철이 없어진 것이다. 이제 앞으로 내게 세상에게 친절하게 계속 대해줘야겠다.

캬오

2018-12-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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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꾸물꾸물 책을 읽는중이다.
SNS줄이고 핸드폰 덜 보고 책 읽고 생각하고.
이게 내 행복인데 더 바랄게 없다.

캬오

2018-12-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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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원에서 명상을 할때 생각과 감정을 연결시키지 않는 법을 배우고 연습중이다.
생각과 감정은 콘센트와 플러그처럼 서로 떨어져 있는데 콘센트에 감정이라는 플러그를 꽂으면 감정의 파도가 몰아치게 된다. 그런 생각이 일어나고 있구나 하고 알아차리고 넘어가면 감정의 폭풍에서 비켜날 수 있다 (고 한다)

캬오

2018-12-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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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을 지키는것도 상당히 노력해야 하는 일이다.
내 생각을 지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별 고민없이 타인의 생각에 물들게 되면, 타인의 말을 분별없이 받아들여 현혹되게 되고, 내 것을 잃게 되어 불행해질 수 있다.
어떤 사람이든 내 마음을 들여다볼 수 없으니, 자신이 망쳐지는걸 스스로 알아차려야 한다. 내 마음의 화원을 스스로 망치면서 황폐하게 만들지 말고 풍성하게 가꿔야 한다. 그래야 더 좋은 생각들이 그 안에서 자라게 되는 것이다.
내 마음을 잘 지키는게 건강을 지키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캬오

2018-11-05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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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을 잘 하는 기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