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말을 맞이해서 상장기업분석 사이트를 열어놓고

정말 랜덤하게 기업을 찍어서 분석해봤습니다.

상장기업분석 사이트를 보니 기업이 많고많았습니다.

소외받고 있는 소형주를 찾아내보잔 생각이었죠

우리나라 재무구조 좋은기업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황금에스티, 한국선재란 기업을 찾아냈습니다.

IT쪽에선 리노공업과 네패스가 돋보이더군요.

한국선재는 성실한 사업보고서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두 기업 공히 세금도 잘 내고 주주를 속이거나 내수관련기업도

아니지만 성실한 홈페이지 관리가 좋아보였습니다.

ROE, PER, PBR이 다 좋은 철강관련주들이었습니다.

덤으로 철강쪽 공부를 좀 하게 됐군요.

스테인리스스틸쪽의 부가가치가 높다는것도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POSCO, 동국제강, INI스틸이 얼마나 대단한 기업인지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철로 뭐 한다는 기업치고 저 세 기업을 비껴나갈 수 있는

기업은 한 개도 없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유행지난 철관련주인것 같아서 올릴까 말까 하다 올립니다.

게다가 황금에스티는 v챠트가 아름다운 수준입니다.

전 저 기업의 주식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월요일에 사볼까 말까

생각중입니다.

그나저나 조정이 끝나려나 봅니다. 좀 괜찮아 보이는 중소형주가

다 바닥탈출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현대차, LG전자, POSCO가 움직이겠죠..



투자아이디어에 액면가 미만 (우선)주식들을 바스켓으로 쓸어담는것을

추가했습니다. 쉽게가잔 생각입니다.

그리고 증권주가 똥값입니다.

자금만 넉넉하면 증권사하나 인수하면 좋겠단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집에 앉아서 생각해봅니다.

자신을 계발하며 공부를 해서 연봉을 올리려는 노력과

상장기업분석과 가치분석을 해서 주식을 공부하는 노력중

제 나은 미래를 가져다 줄 수 있는게 무엇일까요?



가을인지 주식계좌에 포트 폴리오 만들어놓고 신경 안쓴지 한참 되어가는군요.

한국캐피탈에 제때 들어가서 기쁩니다.

뒤늦게 가치투자 명예의 전당에 오른것 축하드려요. 진작 한번 놀러온다는게 이제사 인사드리게 됬네요 ^^

카오님 축하드립니당. ^^*

카오 Oㅏ저씨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