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배당락은 유난히 심하군요
참..........
작년 배당주들이 오르지도 못했는데 대형, 소형 가리지 않고 박살 나네요
참.........

다들 부채에 대한 겁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아주 안 좋은 시그널 같습니다.

포트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읍니다.
일단 포트 종목수를 왕창 늘려볼까 하고 있읍니다.
일단은 현금을 소진하고 있지만......
맘에 안드넘 숙청을 해야될 것이고, 비중 높은 넘들도 인위적으로 금액을 줄이는 작업을 해야되나 하는 생각도 있읍니다.
인위적으로 줄인다는게 쉽지는 않지만.....
맘에 드는 기업이 있다면 기계적으로 줄이는 한이 있어도 편입기업수를 늘려볼까 하고 있읍니다.

작년 년말 연초에 극심하게 아픈데도 불구하고 2거래일동안 거래가 폭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읍니다.

2019년도 장이 끝났읍니다.
12월은 사모펀드가 오늘 청산되어 유동화된 것 빼고 한 것이 없네요
내년은 최대주주 요건이 3억원으로 내려오네요
아마 어떻게든 선택을 할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배당기산일에 매도 물량을 좀 쌓아놓았는데 단 한주도 체결되지 않았읍니다. 그래서 배당락이 많이 아프네요
좀 적극적으로 매도하지 않은 것이 후회되네요

맥쿼리인프라, 삼성전자우, 삼성화재우, 코엔텍, 메리츠화재, 대신증권우, 일진파워, 대한약품, sk이노베이션우, 레드캡투어, 맵스미국11호, 신영증권우, 서호전기를 보유하고 있읍니다.

배당락은 여전히 안편하군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