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서울 모임에 다녀오셨나요 봐요..
좋으셨겠당..바람도 쏘이시공...^^

전 3월이후로 지지부진한 수익률을 거두고 있답니다..
그때 그 종목들을 별 생각없이 들고 가는게 아마도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좋은 종목이라 생각했어도 확신이 제대로 서지 않아서 소량밖에 못 샀거든요..
그렇게 후회한 종목들이 상당하고..
그래서 아마도 지금 마음이 더 휑..한거 같아요..

집중할수 있는 실력을 쌓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하것만 그게 잘 되지 않아 속이 많이 상하네요..흑흑ㅠ.ㅠ

아 서울 다녀오셨나봐요? 여기 인사말씀들을 보니 참
유익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 꼭 참석해야겠습니다.

선생님. 먼길 ..대접은 커녕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 죄송 합니다..그러나 시작이 반 이라니 천천히 걸어 갑시다..느긋하게 점잖으신 양반 처럼 여유롭게 걸어 갑시다.. 질긴 인연이란 바쁘지 않게 가는것 이겠죠..

어제 양반님과의 대화를 많이 기대하고 갔는데, 이야기 한번 제대로 못나눈게 안타깝습니다. 먼길 오셨는데, 잘 도착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양반님 잘 돌아가셨는지요...
어제 멀리서 오셨는데 대접이 소홀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