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도 거래가 8월처럼 많지는 않았지만 좀 있었읍니다.

전량매도 일진파워
부분매도 한국기업평가(일단 삼억이하로 맞추었읍니다.)
신규편입 하나대체나사부동산신탁1호
추가매수 맥쿼리인프라, 이리츠코크렙

부동산관련 자산이 늘어나면서 17.5%가 넘었읍니다.

수익은 코스피를 조금 상회하네요

삼성전자우, 삼성화재우, 대신증권우, 맥쿼리인프라, 서호전기, 맵스미국 11호, 맵스미국 9-2호, 고려신용정보, 현대차3우, 한국금융지주우, 제일기획, 이리츠코크렙, 한국기업평가, 코리아오토글라스, 신영증권, 하나금융지주, 하이트진로2우, 진양홀딩스, 이크레더블, 미원에스씨, 한국자산신탁, 디티알오토모티브, 에스에이엠티, 제이알글로벌리츠, 메리츠화재,하나대체나사1호를 보유하고 있읍니다.

맥쿼리인프라가 신규자산을 취득하였읍니다.
계약기간은 2047년 1월까지네요
작년 신규진출이후에 올해도 자산이 느네요
이제 2042년에 청산된다는 소리는 안 나오겠네요

10% 후순위채가 692억원을 확보함으로써 배당금이 20억전후 상승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8월은 역시 여름은 여름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더웠읍니다.
다른 지방은 수해로 난리 났지만 경주는 다행히 수해는 없이 지나갔지만 더위는 좀 심했읍니다. 거의 한달내내 열대야였읍니다.
이게 은근히 스트레스를 주네요. 그리고 장도 변동폭이 심했고요. 덩달아 거래도 좀 많았읍니다.
그래서 삼월에도 나지 않은 병이 8월하순에 재발하였읍니다. 그래서 한발 물러날려고 노력하는데 안되네요

양반펀드 년간 수익률은 코스피수익률정도입니다.
배당주 들고 코스피수익률 따라잡았다는데 의의를 둡니다.

8월에도 꽤 거래를 한 것 같습니다. 삼성화재우를 반 덜어내서 메리츠화재를 그만큼 편입했읍니다. 일단 삼억을 피하자는 의미와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올해 메리츠화재 실적이 좋습니다. 실적에 연동되는 만큼 올해 배당율은 상당히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일진파워를 추가로 더 매도하였읍니다. 아마 다 매도할지도 모르겠읍니다. 정부와 얽히는 사업은 정말 재미없네요. 서호전기를 절반정도 매도하였읍니다. 분기적자의 충격에 바로 대용하었읍니다. 분기에 대응하는 것이 맞는지는 회의적이지만........

대신 이번달에 에스에이엠티와 제이알글로벌리츠, 메리츠화재를 신규편입하였읍니다. 디티알오토모티브를 추가매수하였읍니다. 보유기업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읍니다.
에스에이엠티는 전년정도 배당만 줄 수 있다면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벨기에 있는 빌딩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일단 보장 배당율이 높다는 장접이 있읍니다.

삼성전자우, 삼성화재우, 대신증권우, 일진파워, 맥쿼리인프라, 서호전기, 맵스미국 11호, 맵스미국 9-2호, 고려신용정보, 현대차3우, 한국금융지주우, 제일기획, 이리츠코크렙, 한국기업평가, 코리아오토글라스, 신영증권, 하나금융지주, 하이트진로2우, 진양홀딩스, 이크레더블, 미원에스씨, 한국자산신탁, 디티알오토모티브, 에스에이엠티, 제이알글로벌리츠, 메리츠화재를 보유하고 있읍니다.

8월을 마친 시점에서 소감은 수익이 좀 나면 지금 폭락해 있는 리츠들을 의미있는 숫자로 편입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투자생활 18년 전업투자자로 15년을 넘어 16년차에 접어드는 현재 지쳐가고 있읍니다.
투자가 즐거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통을 더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이 다다익선일 수 있지만 생활의 변화를 주지 못하는 돈은 의미없다는 말도 있읍니다. 현재 나는 그 분기점을 한참 넘어섰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주식투자를 완전히 접지는 못하겠지만 어느정도는 정리하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신 다른 의미를 찾아겠지만 말입니다.
대안으로서 리츠를 40%이상 가져가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로 2분기 어닝시즌이 마감되었읍니다.
종목이 많다보니 폭탄도 많네요

1분기때 느낌은 걱정보다 선방했다는 느낌이었는데 2분기는 기대에 비해 실망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확실히 다시 한번 배신증권 전례를 생각나게 하는 분기 적자를 보여줍니다. 다시 한번 충격을 받았읍니다.
라임 충당금 이야기는 신문지상에 돌고 돌아서 걱정은 했지만 적자까지 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읍니다.

한기평과 이크레더블은 일분기 실적이 좋아서 2분기에 대한 과도한 기대가 있었던 같습니다. 전년과 비슷하게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폭락수준의 하락이 있었읍니다.
반대로 1분기에 고만고만 했던 고려신용증보는 실적이 좋게 나왔읍니다.
다들 너무 직선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나조차 그것을 경계하면서 어쩔 수없이 휘둘립니다.

일단 서열 2위인 삼성화재는 전년동기 대비 순익이 35%정도 성장하면서 반기로는 전년과 비슷하게 만들었읍니다. 이제 팔 이유가 없어졌읍니다. 최소한 작년정도의 배당금은 확보했다고 보면 뭐........

보유종목 중 어닝 서플라이즈는 한국자산신탁이였읍니다. 물론 3분기도 좋다는 보장은 없지만.......

이번달도 거래가 좀 있었읍니다.
일단 레드캡투어르 전부매도하였읍니다.
오르기 전에 매도하여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일진파워를 일정부분 매도하였읍니다. 일단 3억이하로 내려가서 그냥 지켜볼 생각입니다.
진양홀딩스는 박원순서울시장님이 돌아가시고 급등하길래 3만주 매도후 2만주를 나중에 다시 되샀읍니다.

대신 미원에스씨를 재매수했읍니다. 3월에 매도후 하나금융지주를 매수했는데 이번에 현금이 생기면서 재매수하게 되었읍니다. 그리고 한국자산신탁과 디티알오토모티브를 편입하여 보유기업수는 저번달보다 2개가 늘어났읍니다
둘다 배당주입니다. 그것도 상당히 높습니다. 일분기까지는 두 기업 모두 실적도 괜찮았읍니다. 그러나 2분기에는 아주 안 좋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어쨌던 올해 내내 마이너스이던 양반펀드가 월말기준으로 처음으로 플러스로 전환되었읍니다.

대형주들은 실적들이 나왔고, 나머지 기업들도 다음달14일까지 나오겠죠
다들 선방하기를 기원해봅니다.

삼성전자우, 삼성화재우, 대신증권우, 일진파워, 맥쿼리인프라, 서호전기, 맵스미국 11호, 맵스미국 9-2호, 고려신용정보, 현대차3우, 한국금융지주우, 제일기획, 이리츠코크렙, 한국기업평가, 코리아오토글라스, 신영증권, 하나금융지주, 하이트진로2우, 진양홀딩스, 이크레더블, 미원에스씨, 한국자산신탁, 디티알오토모티브를 비중순이 편입일 순입니다.

세금 감면받겠다고 가지고 있는 스테이지 전환사채를 포함하면 24개 군요
이런데도 삼억에 대한 부담이 있는 것으로 봐서 좀 더 늘려야 될지도 모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