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

2018-08-31 16:15
http://blog.itooza.com/hakyu
내가 생각하는 맥쿼리인프라의 최대 리스크는 청산(현재로서는 2042년)으로 보는데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느끼는 점은 청산되어도 좋다는 식의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이 있던데 솔직 놀랍습니다.
청산된다면 현주가와 순자산의 차이가 커서 수익률이 급감하는데.......
맥쿼리에 주는 보수를 줄이면 그 갭을 채울 수 있다고 하는데 좀 황당합니다.
어쨌던 증권사에 반대의사를 표명해서 매수청구권을 얻는 쪽으로 선택하였읍니다. 만약 바뀐다면 팔고 나올 생각입니다.

양반

2018-08-3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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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포트에 손을 좀 댔읍니다.
코웨이와 유아이엘을 전량매도하였읍니다.
코웨이는 대주주의 강력한 매도의사가 가장 큰 리스크라고 생각됩니다. 웅진이 사겠다고 기웃거리는 것도 맘에 들지 않고요 그래서 매도하였읍니다. 사모펀드가 매도한 경우는 외환은행을 한번 가지고 있었는데 소액주주에게는 그야말로 지옥이었읍니다.
유아이엘은 확신부족입니다.

s-oil우와 화성산업을 소량추매하였읍니다.
기업은행과 코엔텍을 신규 편입하였읍니다. 일단 보유기업수를 10개정도는 가져가야된다는 강박관념도 어느정도 작용하여 삼일에 걸쳐 코엔텍을 좀 매수하였읍니다. 아직은 확신이 서지 않아서 비중은 그렇게 실지 못했읍니다. 동행하면서..........

양반펀드는 7월에 적자전환한 후 이번달에 흑자전환하였읍니다. 사모리츠를 제외한 중간배당금도 전량수령한 것도 영향을 줬읍니다.

맥쿼리인프라, s-oil우, 대한약품, 삼성전자우, 메리츠화재, 화성산업, 기업은행, kpx케미칼, 메리츠금융지주, 코엔텍, 사모리츠를 비중순으로 보유하고 있읍니다.

양반

2018-08-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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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이 오는 2023년까지 석유화학 2단계 프로젝트에 5조원 가량을 투입한다. 최근 4조 8000억원을 들인 RUC(잔사유고도화)·ODC(올레핀다운스트림) 1단계 프로젝트가 시운전 작업에 들어간 직후 연달아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S-OIL은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일환으로 연간 150만톤 규모 스팀 크래커와 올레핀 다운스트림 시설을 짓기 위한 타당성 검토를 수행 중이라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스팀 크래커는 원유 정제 과정에서 생산되는 나프타와 부생가스를 투입해 에틸렌·기타 석유화학 원재료를 생산하는 설비로 원료 조달과 원가 경쟁력에서 강점을 가졌다. S-OIL은 올레핀 다운스트림 시설도 추진해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 생산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번 2단계 프로젝트를 위해 울산 온산공장 인근 부지 약 40만㎡를 현대중공업으로부터 매입했다. 새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추진되면 대규모 단일 설비를 갖춰 경제성과 운영 효율성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전망이다. 2단계 프로젝트 건설 과정에서 연 평균 270만명, 상시 고용 400명 충원 등 일자리 창출과 건설업계 일감증대 효과도 기대된다.

S-OIL은 "석유화학 2단계 프로젝트가 RUC·ODC 프로젝트 이후 회사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돼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경쟁력 제고, 안정적 수익구조 창출 등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시키길 기대한다"며 "프로젝트 완공 이후 셰일 오일, 전기자동차 등으로 인한 사업 환경 변화에 더 잘 대응해 종합 에너지 화학 기업을 목표로 하는 비전 2025에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양반 (xxx.xxx.xxx.11) 18.08/22 11:45  
포트 서열 1위인 맥쿼리인프라에 이어 서열 2위인 s-oil우도 머리 아프게 하네요
당장 배당금 증액은 힘들다고 봐야겠죠
이것을 성장주라고 계속 들고 가야 하는지 지금 팔아야 하는지 참 고민되게 만드네요
나프타 가격이 폭락해서 이것을 원료로 하는 NCC투자는 회사 입장에 보면 좋으나 주주 입장에서도 좋은지는..........

양반

2018-08-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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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는 결국 포트에 손을 댔읍니다.
일단 코웨이를 60%정도 매도했읍니다. 전량매도할려고 했는데 덜 팔렸읍니다. 그냥 매도가격은 내리지 않고 버티고 팔릴때까지 기다리고 있읍니다.
그냥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는데도 불편하다는 생각이..........
역시 비싼 주식에 대한 울렁증을 극복하기는 쉽지 않군요. 그렇지만 올해 매수한 주식 중에 유일하게 이익보고 파네요
기업은행을 다시 매수했읍니다.
12천원에 팔고 15천원에 다시 사다니 참 바보짓 하고 있읍니다.

맘이 불편하던 유아이엘을 2분기 실적 발표후에 매도했읍니다. 지금도 500원을 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흔들리는 맘을 주체할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이기에...........
배당금 입금된 것과 유아이엘 매도 금액 일부등으로 s-oil우를 조금 추가매수했읍니다. 정제마진 회복이 되고 있고, 이제 증설물량도 나올 것이기에............
호실적 발표에도 꼼작도 하고 있지 않는 화성산업도 조금 매수했읍니다.
현재 현금이 좀 됩니다. 그리고 중간배당금도 아직 입금이 남아있고......
그래서 열심히 뭘 살까 고민하고 있읍니다. 현금들고 있으면 뭔가 이상한 느낌이라서.........

어제 오늘 아침에 춥네요
가을이 왔어면 좋겠는데 내일부터 다시 덥다죠
앞뒤 산의 초록은 미세하지만 색깔이 변하는 것 같고,(온도도 중요하지만 일장(해의 길이)도 중요해서 일장 변화에 반응하는 것으로 보임), 들판의 벼들은 활짝 피어서 노랗게 고개를 질려고 하고 있읍니다.
집 베란다에서 바람불때 물결처럼 일렁이는 이삭들의 흔들림을 보면 참 기분이 묘합니다.
영원한초보 (xxx.xxx.xxx.59) 18.08/19 19:21  
코엔텍이나 삼양옵틱스도 한 번 고려해 보세요.

두 회사 모두 사모펀드가 대주주이고 이익률이 좋습니다.
삼양옵틱스는 작년에 기업공개해서 배당시작했고 코엔텍은 작년에 대주주가 변경되서 아직 배당성향은 낮지만,
회사에 현금이 엄청나게 쌓이고 있는 중입니다. 5,780원인데 주당 현금이 1,500원 정도 됩니다.

양반 (xxx.xxx.xxx.11) 18.08/20 08:21  
삼양옵틱스는 관심밖입니다. 사모펀드가 대주주인 넘은 맘에 안듭니다.
코웨이 매도 이유 중의 하나도 대주주인 사모펀드의 강한 매각의사입니다. 그것은 주주들에게 엄청난 시련이 될 수도 있기에....
그리고 렌즈시장을 믿을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코엔텍은 한번도 살펴본 적이 없어서...........

양반

2018-08-01 09:41
http://blog.itooza.com/hakyu
양반펀드는 7월에 마이너스로 전환되었읍니다.
유아이엘에 대한 배당금이 입금되었으나........., 그래도 위안은 8월에 중간배당금이 입금되면 플러스로..........

포트는 2달째 변화가 없읍니다. 그냥 복지부동하고 있읍니다. 14일까지 실적이 다 나온다면 변화를 줄지 어떨지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그냥 지켜보고 있읍니다.

당장 고민은 dgb금융지주 매도후 코웨이를 매수했는데 반대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대구은행이 그야말로 폭망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