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향

2020-01-1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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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 그리핀, [찰리 멍거 Charlie Munger in 2015].. 번역본에는 <워렌 버핏의 위대한 동업자>라는 (적절한)부제를 붙였습니다. 4년 전에 읽으면서 많은 글을 옮겨두었던 책인데 이번 재독에서는 그보다 더 많은 글을, 옮겨두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멍거의 멋진 가르침의 성찬입니다. 예전에도 지적했듯이 적잖게 발견되는 어색한 번역이 문제이긴 합니다.

철도회사를 인수했을 때, 그리고 5년 후 철도회사의 경쟁력을 얘기하면서 <애플>에 대한 2013년 멍거의 언급이 눈에 띕니다. 현재 버크셔의 주식 투자비중 1위가 <애플>이란 점에서 버핏과 멍거의 생각이 바뀐 것인지 실제 투자하고 있다는 2인(?)의 결정권이 그만큼 강해진 것인지.. 따져 묻고 싶습니다.

- <벌링턴 노던>을 대체할 만한 회사를 세우려면 얼마나 자금이 들 것 같은가? 또 다른 대륙횡단 회사를 세울 생각은 없다. 그래서 <벌링턴 노던>의 자산은 가치와 유용성이 있다. 현재 트럭의 연료인 디젤 가격이 인상되려 한다.(중략)..
우리는 철도산업이 크나큰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중으로 적재할 수 있는 차량이 컴퓨터의 지시에 따라 중국에서 수입된 화물을 실어 나르는 것이다. 다방면의 사업 분야에서 기차는 트럭보다 강력한 경쟁우위가 있다. - 2008년 웨스코 주총

- 우리는 계산기를 두드려서 주식을 사는 법은 잘 모른다.(중략).. 우리는 수년간 <벌링튼 노던>에 경쟁우위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중략).. <애플>이 어떤 경쟁우위를 가졌는지 우리는 잘 모른다.(중략).. 당신은 그 회사와 그 회사가 가지는 경쟁우위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중략).. 수학으로는 밝혀내지 못하는 부분이다. - 2013년 버크셔 주총

독점과 해자에 대해 얘기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의 미덕은 최대한의 이익 추구라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겠지만)버핏과 멍거의 말씀을 보면서, (돈 벌이에 뻘개진 두 사람의 눈이 연상되어)너무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살다 보면 인생에서 드물게 몇 번, 아무리 무능력한 경영자라고 해도 단순히 가격을 올리기만 해도 이익을 긁어모을 수 있는 시장이 눈앞에 펼쳐져 있는데도, 경영자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는 경우를 마주치게 된다. 아무도 써먹지 않은, 엄청난 크기의 가격결정력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것이다. 멍청이가 아닐 수 없다.(중략)..
- <디즈니>는 가격을 크게 올리더라도 사용자 수는 그대로 유지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CEO 아이스너와 사장 웰스의 대단한 업적은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월드의 입장료와 클래식 만화영화의 비디오 가격을 올린데서 기인한다.(중략)..
- <버크셔>의 경우를 들자면, 멍거와 나는 <시즈 캔디>의 가격을 좀 더 빨리 올렸다. 다른 이들이 <시즈 캔디>를 보유하고 있었다면, 그렇게 큰 폭으로 가격을 올리지 않았을 것이다.
- 물론 우리는 무제한의 잠재적인 가격결정력을 가지고 있는 코카콜라에도 투자했다. 하지만, 코카콜라에는 기막힌 경영진이 있다. 그래서 CEO 고이주에타와 사장 커그는 가격 인상외에도 더 많은 일들을 해냈다. 그야말로 완벽했다. - 1997년 버핏, 대학 강의

숙향

2020-01-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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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로저스의 [스트리트 스마트].. 2013년, [세계 경제의 메가트랜드에 투자하라]로 출간되었던 책을 2019년 멋진 양장본으로 재출간했습니다. 지난 주에 도서관에서 대여할 때는 전혀 몰랐던 덕분에 재독하게 되었고 당시 독후감까지 썼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숙향에게 있어서 짐 로저스는 (일반인들의 평가와는 반대로)점점 호감도가 높아지는 인물입니다.

지난번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로저스는 의외로 나심 탈렙을 연상시킬 정도로 독설가의 면모가 있었습니다. 친구라면서 그들의 무지함을 질타한, BRICS를 주창한 짐 오닐과 아시아, 특히 중국 전문가로 알려진 스티븐 로치가 있고 (동네북)알랜 그린스펀과 벤 버냉키 등 FRB 의장들은 물불 가리지 않고 월가의 동료들을 도우려는 멍청이들이라고 비웃습니다.

지난번에는 놓친 아인슈타인의 말씀을 옮기는 것으로 즐거웠던 재독을 마무리합니다.
- 무한한 것은 두 가지뿐이다. 바로 우주와 인간의 어리석음이다. 그러나 우주가 무한한지는 확신하지 못하겠다.

숙향

2020-01-1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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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럴드 다이아몬드, [문명의 붕괴] 책을 시작하면서 람세스 2세의 별칭인 <오지만디어스>에 대한 시를 만날 수 있는데요. 오늘 모처럼 들른 도서관에서 대여한 책, 짐 로저스의 [스트리트 스마트] 역시 겉장을 넘기면 같은 시를 만나게 됩니다. <인생무상>을 노래했다고 하겠는데, 두 뛰어난 번역가인 강주헌 님과 이건 님의 번역문을 옮겨서 비교해 봅니다.

I met a traveler from an antique land
Who said: "Two vast and trunkless legs of stone
Stand in the desert. Near them, on the sand,
Half sunk, a shattered visage lies, whose frown,
And wrinkled lip and sneer of cold command,
Tell that its sculptor well those passions read,
Which yet survive, stampt on these lifeless things,
The hand that mockt them and the heart that fed:
And on the pedestal these words appear:
‘My name is Ozymandias, king of kings:
Look on my works, ye Mighty, and despair!’
Nothing beside remains, Round the decay
Of that colossal wreck, boundless and bare
The lone and level sands stretch far away.”
- Ozymandias, by Percy Bysshe Shelley(영국: 1792~1822) in 1817

(번역1)
옛 땅에서 온 여행자를 만났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몸도 없는 거대한 두 다리가 사막에 서 있습니다.
두 다리 근처로 조각난 얼굴이 모래에 반쯤 묻혀 있더군요,
찌푸린 얼굴, 굳게 다문 문, 차갑게 시선을 담은 경멸에 찬 표정에는
조각가가 쏟아낸 열정이 이 생명 없는 돌덩이들에 새겨져
돌덩이들에 모양을 넣은 손과, 의미를 주었던 심장이
아직도 살아남아 있는 듯하더군요.
받침대에는 이런 말이 써 있고요.
'내 이름은 왕 중의 왕, 오지만디아스다.
너희 위대한 자들아, 내 업적을 보고 두 손을 들어라!'
그 거대한 폐허 밖으로는 주변에 남아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황량하고 평평하게 끝없이 뻗은 텅 빈 사막밖에는!"

(번역2)
오래된 나라에서 온 여행자가 해준 말.
몸통 없는 거대한 돌다리 둘이 모래 속에 서 있다.
근처 모래 위에는 반쯤 묻힌 부서진 얼굴,
언짢은 듯 꼭 다문 입술과 차갑게 명령하는 듯한 냉소는
돌 위에 조각가가 아로새긴 그대로 남아 있지만,
그를 조롱하던 이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돌다리 받침대에는
"나는 왕 중의 왕 오지만디어스,
강자들이여, 나의 위업에 좌절할지어다!"
라고 새겨져 있건만,
거대한 잔해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고,
저 멀리 평평한 사막만이 끝없이 황량하게 펼쳐져 있다.

숙향

2020-01-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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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 딱 10일 지났습니다. 7 거래일 동안 주식시장은 묘하게 흘렀고요. 2020년 시장 개시일인 1월 2일, Kosdaq시장은 + 0.8%로 올랐지만 Kospi시장은 - 1.0%로 장을 마감하면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부터 하락하면서 어제까지 마이너스를 회복하지 못했던 양 시장은 오늘 모두 플러스로 마감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숙향의 투자자산 평가수익률은 시장과 정 반대로 움직였는데, 외국인이 첫날 소량 매도한 이후 줄곧 (약 1.3조)매수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줄기차게 <삼성전자>류 만을 매수했기 때문인데요. 시작이 좋았던지라 살짝 약이 오르는 마음을 풀겸해서 오랜만에 시장을 기록해둡니다.

지수변동이 심한 편이었는데, 역시 변함없는 트럼프의 입에 따라 난리쳤고 이란의 군 주요인물을 드론으로 공격해서 죽인 테러는 절정이었습니다. 중동에서 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이란의 보복 공격은 약했고 미군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트럼프는 확전이 아닌 경제제재를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미 증시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했고 우리나라 증시도 이틀 연속으로 크게 올랐습니다. 그리고 오늘 양 시장은 플러스로 마감했고요.

Kospi지수: 2197.67 -> 2206.39.. + 8.72 / + 0.4%
Kosdaq지수: 669.83 -> 673.03... + 3.20 / + 0.5%

숙향의 총투자자산 평가수익률은 - 0.4%로 Kospi지수에 비해 - 0.8% 모자란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현금비중은 0.7%
대미 달러환율은 1,170원 이상 올랐다 작년 말과 비슷한 수준으로 내렸습니다. 1,156.40 -> 1,161.30
국내기관은 하루도 빠짐없이 매도하면서 올해 순매도량은 대략 2.2조 정도 되나봅니다.

상장된 주식으로 17종목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7종목이 올랐고 10종목이 하락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한양증권>을 전량 매도했으니까 8종목이 오로고 10종목이 내렸다는 게 정확하겠네요.

<삼성전자> 55,800원 -> 59,500원.. + 6.6%
<SK하이닉스> 94,100원 -> 98,900원.. + 5.1%
- 2개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투자자라면 숙향과 같은 아픔을 느낄 것으로 짐작됩니다. 언제부턴가 중소형가치주에는 멸치로 불리는 외국계증권사 등을 비롯한 기관들이 기계식 매매를 하고 있다는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매우 작은 이익에 만족하는 단기매매가 하나의 대응수단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은 있지만 실행이 어렵습니다. 늘 켜두면서 (매매기록을 하지 않으면서 매매의 즐거움을 누리는)CMA계좌는 소액이지만 플러스수익률을 보이는 것이 증거가 되겠고요.

이런 상황에 처하면 항상 하게 되는 것은 보유하고 있는 이쁜이들의 면면입니다. (활력/성장은 없는)가치에 비해 싼 것만은 틀림없지만 싸면서 성장성이 (조금이라도)보이는 주식을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주식에서 수령할 배당금으로 생활이 되므로 굳이 무리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되뇌면서 지금의 불만스런 상황을 느긋한 마음가짐으로 지나려고 합니다.
숙향 (xxx.xxx.xxx.94) 20.01/14 08:32  
투덜거리고서 주말을 보낸 후 맞은 시장, 거래일로는 바로 다음날인 1월 13일.. 역시 한번 올라 탄 추세는 거침이 없습니다.

Kospi지수: 2197.67 -> 2229.26.. + 31.59 / + 1.4%
Kosdaq지수: 669.83 -> 679.22... + 9.39 / + 1.4%

숙향의 총투자자산 평가수익률은 - 0.2%로 Kospi지수에 비해 - 1.7% 모자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올해 약 1.6조)순매수에 힘입어 대미 달러환율은 작년 말 1,156.40 -> 1,156.00
여전히 국내기관은 매도 연속일을 하루 더 연장했고 올해 들어 순매도량은 대략 2.4조..

<삼성전자> 55,800원 -> 60,000원.... + 7.5%
94,100원 -> 100,500원.. + 6.8%
-> 외국인의 매수가 집중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종목이 종가로 각각 6만원과 10만원을 넘기고 끝났다는 데 의미를 둡니다. 혹자는 가격 부담을 쉽게 넘었다고 하겠지만, 숙향은 곧 변화가 있을 것으로 (개인적인 바람을 담아)예상하는데요.
은근히 초조한 속마음을 감추기 어렵지만, 마침 오늘이 숙향의 아버지 27주기 제사가 있다는 것을 주신(株神)이 알아챘으면 합니다.
숙향 (xxx.xxx.xxx.94) 20.01/15 08:00  
그리고 다음날인 1월 14일(화).. 화끈하게 시작했던 시장이 멈칫거리며 마감했습니다. 반도체 두 거인이 크게 오르다 보합으로 끝났지만 외국인의 왕성한 매수세는 현대차 등 소외된 대형주의 주가를 올림으로써 Kospi지수를 받쳤습니다.

Kospi지수: 2197.67 -> 2238.88.. + 41.21 / + 1.9%
Kosdaq지수: 669.83 -> 678.71... + 8.88 / + 1.3%

숙향의 총투자자산 평가수익률은 - 0.2%로 Kospi지수 상승률과 격차를 더 벌여 - 2.1%까지 멀어졌습니다.
외국인의 (올해 약 1.8조)순매수에 힘입어 대미 달러환율은 작년 말 1,156.40 -> 1,156.10
국내기관은 올해 개장일 이후 9일 연속 매도하면서 순매도량은 약 3.0조..
-> 이들은 항상 선물과 연계된 매매를 하기 때문에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데 어쨌든 외국인이 살짝 겁을 낼 분위기는 된 듯..

<삼성전자> 55,800원 -> 60,000원.... + 7.5%
<SK하이닉스> 94,100원 -> 100,500원.. + 6.8%
-> 어제 두 종목이 종가로 각각 6만원과 10만원을 넘기고 끝났다는 데 의미를 둔다고 했는데, 크게 올랐다 보합으로 끝난 이들의 주가흐름이 다음날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중요한 것은 숙향의 아버지 27주기 제사를 잘 지낸 다음날인 1월 15일이겠죠^^
숙향 (xxx.xxx.xxx.25) 20.01/15 16:11  
그리고 1월 15일(수).. 장이 시작하면서부터 반도체 두 거인의 주가는 약했습니다. 원인은 외국인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매도했기 때문이겠죠.

Kospi지수: 2197.67 -> 2230.98.. + 33.31 / + 1.5%
Kosdaq지수: 669.83 -> 679.16... + 9.33 / + 1.4%

숙향의 총투자자산 평가수익률은 + 0.4%로 모처럼 플러스가 되었고 Kospi지수보다는 아직 - 1.1% 못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0.1조도 매도하지 않았건만(올해 약 1.7조 순매수) 영향은 컸습니다.
- 많이 오르면 많이 떨어진다는 불변의 진리.. 내일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고 당장 어제 비싼 가격에 매수한 사람들은 이미 불안에 떨어야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대미 달러환율은 작년 말 1,156.40 -> 1,157.00
꾸준한 국내기관은 올해 개장일 이후 10일 연속 매도하면서 순매도량은 약 3.2조..

<삼성전자> 55,800원 -> 59,000원.... + 5.7%
94,100원 -> 98,200원.. + 4.4%
숙향 (xxx.xxx.xxx.25) 20.01/16 15:45  
1월 16일(목).. 입방정의 결과^^
<삼성전자> 55,800원 -> 60,700원.... + 8.8%
<SK하이닉스> 94,100원 -> 99,200원.. + 5.4%

숙향

2020-01-09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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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럴드 다이아몬드, [문명의 붕괴 Collapse: How Societies Choose to Fail or Succeed in 2004 & 2011].. 과거 발전했지만 사라진 문명과 붕괴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남은 문명의 원인/이유를 밝혀내어 미래를 대비하자고 합니다.

5가지 요인으로 살펴 봅니다.
- 인간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 기후 변화
- 우호적인 이웃과의 관계
- 적대적으로 변할 가능성을 지닌 사회와의 관계
- 문제에 대한 사회의 대응 방식

과거에서 교훈을 얻을 수는 있지만 우리는 그 교훈을 신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We can still learn from the past, but only if we think carefully about its lessons.

미국에서 인구밀도가 2번째로 낮은 넓은 하늘을 자랑하는 몬태나 주는 부유층의 휴양용 별장이 늘어나는 반면에 젊은이들은 외지로 나가는 곳이고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공기를 떠올리지만 실상은 각종 오염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농부의 비애를 잘 드러내는 글이 있어 옮깁니다. 대략 15년 전 주로 목축을 하는 미국 농촌의 풍경입니다.

- 50년 전에는 젖소 2마리를 팔면 새 트럭을 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 새 트럭은 15,000달러인데, 젖소 1마리 값은 아직도 600달러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새 트럭을 사려면 젖소를 무려 25마리나 팔아야 합니다.
- 50th years ago, a farmer who wanted to buy a new truck paid for it by selling 2 cows. Nowadays, a new truck costs around $15,000, but a cow still sells for only $600, so the farmer would have to sell 25 cows to pay for the truck.

문: 100만 달러가 있으면 뭘 하겠나?
Q: What would you do if you were given a million dollars?
답: 나는 농사일이 좋습니다. 100만 달러를 다 쓸 때까지, 손해 보는 농사일을 계속할 겁니다.
A: I love farming, and I would stay here on my money-losing farm until I had used up the million dollars!
-> 1억원을 만들려면 어떻게 할까요? 하는 질문에 대해 100억을 갖고 오면 내가 1억원으로 만들어주겠다고 했다는, 증권가의 썰렁한 농담이 생각나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