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둘째, 먼저 선수를 쳐라. 수동적으로 하지 마라.
셋째, 큰 일을 해라. 작은 일은 자신을 작게 만든다.
넷째, 어려운 일을 목표로 삼아라. 그래야 발전이 있다.
다섯째, 일단 시작하면 놓지 마라. 완수할 때까지 죽어도 놓아선 안 된다.
여섯째, 주위 사람을 이끌어라. 이끄는 것과 끌려가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일곱째, 계획을 세워라. 장기 계획을 세우면 인내와 지혜, 노력과 희망이 생긴다.
여덟째, 자신을 가져라. 자신이 없으면 박력과 끈기, 깊이가 모두 사라진다.
아홉째, 늘 깨어 있는 머리로 다방면에 신경 쓰고 한 치의 틈도 보이지 마라.
열번째, 마찰을 두려워 말라. 마찰은 진보의 어머니, 적극성의 비료다. 그렇지 못하면 비굴하고 미련한 사람이 된다.
다시 펀드를 한 개 만들었습니다. 거금 0.53 억 - 일명 장모님 펀드
- 연간 10%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만들었는데, 하필 오늘 폭등하면 어떡하라고...좋은 징조로 생각해야겠지요. 덕분에 주식은 겨우 40% 편입한 후 + 0.7% 평가익을 얻었습니다. 이제부터 잘되면 모두 장모님 덕분입니다
한 달쯤 걸렸나...잠들기 전에 침대 머리맡에 두고서 읽기에 적당하지 않은 책이라 그랬는지 어쨌든 전날 밤에 겨우 읽어냈습니다. 유명한 'SQ 사회지능'- 대니얼 골먼, 이런 류의 책은 역시 내 성향이 아닌 것 같네요. 이 책에서 얻은 점이라면, 아마 성공을 위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라...정도일까.
요즘 책값이 너무 싸져서(한 권씩 끼워주는 것도 있으니까) 책을 구입하는 데 욕심을 부렸더니, 책이 쌓였습니다. '롱테일 전략'은 '구글 이야기'와 함께 읽기를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SQ'에 질려서...'칼리 피오리나'가 술술 잘 읽힐 것 같습니다 - 원래 우리 딸을 위해서 구입한 책인데... '넬슨'을 먼저 읽을까 하다 더 잘 읽힐 것 같은 쪽으로 택했습니다.
최근 며칠 동안 '연금저축' 가입을 두고 고민했습니다. 여러가지로 궁리를 많이 했는데, 무엇보다 3 백만원을 연말에 불입하면 소득세 17%, 이에 딸려오는 주민세 1.7%까지 더하면 무려 18.7%의 세금절약이 욕심이 났는데, 10 년 동안 버텨야하는 것도 문제지만, 펀드 운용사들의 성적이 문제였습니다. 최근 5 년 성적을 볼 때, 가장 잘한 곳이 100%를 약간 상회하는 수익률이고 수수료도 만만치 않습니다. 차라리 그 금액으로 직접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어 결국 가입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소득세 부분은 올해 소득을 적게 받는 것으로 낮춰서 10% 세율에 맞추는 것으로 조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