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2017-03-26 16:07
http://blog.itooza.com/jk734
조문원 대표 강의(3.25)
BYC, 방림
동일방직, 금강공업, 아세아제지, 금강공업, 이화산업, 삼목에스폼, KPX홀딩스, 삼영전자, 만호제강, 대원강업, 가온전선,
유진기업, 한국공항, 신라교역, 인지컨트롤스

태림포장, 신대양제지, 일신방직, 지엠비코리아, 에스엘, 부국증권, 선광

저PER, 저PBR, 배당, 성장할 수 있는가?
손실을 볼 가능성이 있는 주식에 절대로 투자하지 마라.
아파트처럼 보통 자산에는 시세가 있다. 그러나 주식에는 시세가 없다. 변동성이 크다. 이것을 잘이용해야 한다.
회사가 싸고, 돈 잘 벌고, 좋아질 것 같으면 몰빵을 해야한다. 이런 종목은 몇 년에 한 두개 나온다.
회사가 좋아질 것 같으면 사라.


http://blog.naver.com/junsa26/220967027058

김종호

2017-03-16 11:49
http://blog.itooza.com/jk734
http://blog.naver.com/jakojako/220956760546

고려아연 - 관전포인트
김종호 (xxx.xxx.xxx.138) 17.03/16 12:20  
http://blog.naver.com/jakojako/220958978194

새론오토
김종호 (xxx.xxx.xxx.138) 17.03/23 12:46  
올해 배당은 발행가의 4%인 680원, 내년은 3.8%인 646원, 내후년은 595원이 고정적으로 지급되고, 2019년 부터는 발행가의 3%인 510과 보통주 배당액+50원 중에서 큰 금액으로 지급됩니다.

또한 누적적 배당으로 혹시라도 한화가 적자를 내서 배당여력이 없을 경우에는 못받았던 금액까지 포함하여 다음해에 합산배당됩니다.

확정배당형 우선주의 장점은 주가가 하락한 경우 시가배당률이 상승하여 하방경직성을 가진다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한달후 한화3우b의 가격이 15000원으로 하락했다면 시가배당률은 4.53%로 상승하고, 13000원으로 하락한다면 5.23%까지 상승하여 추가하락에 대한 안전판의 역할을 한다는 점입니다.

사실 우선주 투자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사항은 보통주의 가격전망일텐데요, 최근 한화의 주요 자회사인 한화케미칼, 한화테크윈, 한화생명 등의 실적이 우상향하고 있다는 측면도 한화3우b 투자에 긍정적입니다

[출처] 한화3우b 투자전략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작성자 정과장

김종호

2016-11-13 19:06
http://blog.itooza.com/jk734
줄루 투자 원칙

1. 주식선별원칙 : 1~5번이 핵심조건

① 주당순익이 근래 5년간 4년 증가: 연간 15%가 꾸준히 증가(경기주 제외) 핵심
- 주당순익이 4년간 2배 증가
- 가장이상적인 주식은 연간 15~25%의 이익증가율 보이는 주식: 꾸준히 연간 20%면 대박 주식
- 해당회사의 연도별 PER와 해당 산업의 연도별 PER를 알고 있어야 한다

② 이익증가율에 비해 낮은 PER : PER/이익증가율 - 최소 0.75 이하, 0.66 이하이면 이상적
- PER자체가 상승될 가능성이 높다
- 즉, 예상 PER가 예상 이익증가율의 75% 이하이거나, 66%이면 상승여지가 크다!!
☞ 성장주를 비싸게 사지않기 위해서는 이익이 이미 반영되었는지? 역사적으로 높은 것이 아닌지? 비교할 수 있는 잣대임.
- 이익증가율이 둔화되지 않는지 잘 살펴야 : 성장하지 않는 성장주 투자는 최악!!
- 강력한 경쟁우위기업: ROIC가 우수함 (5년 연평균이 바람직)
소형제조업체는 ROIC 20~25% / 매출액 총이익률이 최소 7.5%, 10~20%면 바람직

③ CEO의 최근 전망이 낙관적

④ 적절한 유동성, 적은 차입금

⑤ 경쟁우위 : 다른 제품 진입이 어렵고, 대체가 어려운 것 - 높은 시장점유율 포함

⑥ 스토리가 있는 주식: 최근에 발생한 새로운 요인(경쟁회사의 파산, CEO)
ㅇ 새로운 경영진 / 신제품이나 신기술 / 새로운 법제도, 산업에 새로운 사건 / 새로운 인수

⑦ 적은 시가총액

⑧ 시장에 비해 좋은 상대주가 : 최근 2년간 최고가에서 15%이상 하락하지 않아야

⑨ 배당수익률이 4% 이상 (비핵심조건)

⑩ 적절한 자산가치 : 성장주는 대부분 PBR 1 이상

⑪ 경영진의 의미있는 지분 보유: 20% 이상

2. 주식유형별 전략
ㅇ 경기주와 턴어라운드주 투자전략
- 경기정점의 경기주는 높은 PER를 누려서는 절대로 안된다
- 지난 경기고점에서 PER가 얼마인지 계산 : 성장 잠재력 계산
- 경기가 바닥을 쳤다는 첫 신호까지 기다려야 함: 떨어지는 금고 비유
- 그 회사의 주요 인프라가 영향받지 않았는지 확인 : 핵심자산의 매각은 안됨
- 경기주의 매도시점: 성장주라고 언론보도될 때, 역대 최고 PER의 75%
- 턴어라운드 주식 : 경기주와 본질적으로 같다. 기업이 상승반전해서 좋은 이익을 낼 때 매도

3. 수익은 굴리고, 손실은 잘라라 : 매수, 보유, 매도 단계별 전략
ㅇ 포트폴리오 구성 : 12~15개, 8개도 무방 - 하나에 15% 이상 하지마라
ㅇ 물타기는 절대하지 마라!!
ㅇ 스토리가 악화되는 것으로 밝혀지면 즉시 매도: 속도가 생명 (성장주?)
ㅇ 매도시점
- 경기주: 경기상승의 혜택을 누리자 마자
- 턴어라운드: 모두가 그 주식을 알게되었을 때
- 자산주: 자산가치에 부합되게 상승했을 때
- 성장주: 보유기간을 길게 - 과도한 칭찬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 연 20% 이상 성장주식은 PEG 1.2까지 보유해야
정말 좋은 주식은 순익이 늘어나며 고 PER를 따라 잡는다.
ㅇ 약세장에서는 최대 50% 현금화: 시장에 계속 남아 있어야!

김종호

2016-10-18 08:54
http://blog.itooza.com/jk734
한때 절망이 내 삶의 전부였던 적이 있었다
그 절망의 내용조차 잊어버린 지금
나는 내 삶의 일부분도 알지 못한다
이미 대지의 맛에 익숙해진 나뭇잎들은
내 초라한 위기의 발목 근처로 어지럽게 떨어진다
오오, 그리운 생각들이란 얼마나 죽음의 편에 서 있는가
그러나 내 사랑하는 시월의 숲은
아무런 잘못도 없다

자고 일어나면 머리맡의 촛불은 이미 없어지고
하얗고 딱딱한 옷을 입은 빈 병만 우두커니 나를 쳐다본다

기형도 시 <10월> 중에서
김종호 (xxx.xxx.xxx.50) 16.10/20 23:24  
블랙록이 신한지주 5%를 취득했네... 드디어 은행주가 바닥인가?

김종호

2016-09-16 00:19
http://blog.itooza.com/jk734
추석이다.
해외에 나와 있을 때 맞는 추석이나 설은 큰 감흥이 없다.
왜냐하면 해외에선 그 나라 휴일에 맞춰 정상 근무를 하기 때문에 평일과 같기 때문이다.

7월에는 주식시장이 달아오르는 것 같더니
8월에 들어 삼성전자 문제가 터지고 하면서 급속하게 위축되는 분위기다.
미국 시장도 그간 많이 오른 까닭인지 오름세가 주춤하고, 금리인상 가능성을 핑계로 출렁거린다.

생각해보면 2008년 10월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이래
글로벌 금융시장이 제대로 오른 적이 있었던가?
지금은 교과서에서도 배우지 못했던 마이너스 금리 상황이니
앞으로 어떤 이상한 일이 일어나도 별로 놀라지 않을 것 같다.

2008년 가을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졌을 때
나는 공황이 오지나 않을까하는 공포에 시달렸다.
사실 2008년 미국은 금융적으로 망한 상태였다.
교과서 대로라면 1998년 아시아 금융위기처럼
구조조정하고, 금리인상하고, 부실을 털어내었어야 했는데
세계 패권국가 미국에서 생긴 일이다보니
환자에게 링거를 계속 주듯이 돈을 풀어 지금까지 온 것 같다.

나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을 때
우연찮게 G20 관련 일을 하게 되어 세계 경제에서 유명한 사람을 많이 만날 기회가 있었다.
미국에서는 Summers NEC위원장, Lipton 백악관 금융보좌관(현 IMF 수석부총재), Brainard 재무부 차관보 (현 미연준 이사)
유럽에서는 Lagarde 프랑스 재무장관(현 IMF총재), 바이드만 독일 총리 보좌관 (현 독일중앙은행 총재) 등이다.
덕분에 백악관, 엘리제궁, 독일총리실, 영국 다우닝가 등 TV에 나오는 유명한 곳은 왠만큼 다 가보았던 것 같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백악관에서 만났던 2009년 봄 Summers와의 면담이었다.
백악관 본관은 방이 매우 작기 때문에 겨우 6명 내외가 들어갈 수 있었는데
Summers는 소문대로 아주 거만했었다.
어떻게 하면 금융위기 악화를 막기위해 20개국에게 돈을 더 풀 수 있도록
특히 말을 잘 듣지 않는 유럽국가를 설득할 수 있을까에 대해 관심이 있었다.

서머스는 미국 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브레인이었고
하버드 교수시절 제자로 두었던 Lipton, Brainard를 백악관과 재무부에 심어놓고
클린턴 행정부 시절 재무장관 재직시에 차관보로 두고 있었던 가이트너를 재무장관에 두고
경제정책을 주무르고 있었는데 중요한 글로벌 경제정책은 그와 상의하지 않으면 진행이 안될 정도였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서머스-가이트너-립튼이 세 사람이 1998년 IMF 위기에 우리나라에
가혹한 조치를 취했던 장본인이라는 것이다.
평소에 말을 잘 듣지 않던 다른나라가 금융위기에 처했을 때는
이리저리 유동성을 다 막아놓고 백기 항복을 요구했던 사람들이
막상 자기네 나라가 똑같은 상황이 되니 구조조정 보다는
주요국들을 다 모아놓고 돈을 풀 궁리를 한 것이다.

특히 립튼 보좌관은 1997년 겨울 나이스 IMF 아시아담당 국장이 임창렬 부총리와 담판을 할 때
미국 재무부 대표로 같이 쫓아와서 나이스 국장의 협상을 뒤에서 조종하던 대표적인 매파였다.
이사람은 한국에 대해 왜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우리를 만날때도 한국이 환율조작국이고 언젠가 혼내줄 것 처럼 험한 말을 쏟아내던 기억이 난다.

요즘 미국의 금리 가능성 때문에 주식시장이 출렁이고 있는데
아마도 금리결정과 관련해서 inner circle에서는 위의 사람들끼리 직, 간접적으로 토론하면서
전세계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책들을 결정하리라 본다.
슬프지만 소규모 개방경제인 한국은 이들의 결정을 봐서 우리의 대응전략을 마련할 뿐..

예전에 1997년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직전에 청와대에서 근무한 분을 만나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당시 우리 외환보유고는 바닥상태인데 우리를 도와줄 나라는 없고,
내일이면 국가가 부도날 상황이고
크리스마스 캐럴이 흐르는 눈오는 밤거리를 걸어서 퇴근하는데
눈물이 주루룩 흐르더라".

남북간에 핵 때문에 무력충돌이 생긴다면 과연 누가 우리를 도와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