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채권 ETF TLT(장기20년이상미국채권)을 소개합니다.
TLT는 언제 또 경제위기가 올지모르니 그것을 대비책으로 채권/금 등을 일정 비율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레이 달리오가 몇십년간 투자해도 큰 손해를 보지않는 황금비율의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을 보면 채권이 55%나 됩니다.
물론 그 만큼의 아주 큰 수익율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그래도 장기간 투자하는 분들이라면 솔깃한 정보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TLT (미국 장기채권20년이상)을 소개 할까합니다.
내일의 투자 : 미국 나스닥이 일일 3% 내리면 한 달 동안 주식을 다 팔고 TLT로 갈아타라.
(-3%가 나오면 투자를 한달 쉬어라 -> 미국 채권 ETF를 사라)
또한, 나스닥이 한달동안 일일 3%를 3번 이상 내리면 큰 조정이니 계속 TLT를 보유
- 실적 발표가 있는 10월에 큰 폭 하락인 경우 많았음
김영익 서적 '위험한 미래'
- 미국 경제는 사상유래없는 장기간 확장구간 122개월을 기록하고 있다
- 재정/통화, 유가하락 등으로 인한 팽창은 계속될 수 없고 이미 재정정책, 통화정책의 한계에 도달
- 장단기 금리차는 약 8분기 정도의 선행해서 미래를 보여주므로 앞으로 8분기면 약 2021년 여름이면 경기침체온다.
- 상식적으로는 20.11월까지 트럼프가 무슨 수단이든 써서 경기를 부양할 것이므로 빨라야 20.10월경부터 조심
- 김영익은 중국 구조조정이 올 수 밖에 없고 상하이 주가지수가 2천을 하회하면 중국 내수우량주를 매수해야한다고 한다
=> 경기침체, 미국 주가하락이 오면 맨먼저 한국과 같은 신흥국에서 외국인들이 돈을 뺄것이므로 환율이 급등할것
우리 주가도 하락을 면키어려울 듯(미국, 중국주가 폭락시)
- 그렇다면 20.10월부터는 한국주식 short을 치면서 달러를 매집해야 한다는 뜻인데...
미국 10년과 2년 장단기 금리차 역전은 2019년 8월 중순이 이미 발생했음. 최소한 미국 경제는 확장국면 후반에 있음.
- 경제위기전 자산을 팔고, 달러로 축적했다가 위기가 오면 원화현금으로 바꿔서 자산을 살 준비해야 한다는 뜻..
미국경제는 아직 확장되고 있으나 확장속도는 크게 둔화되었고 이미 금리는 역전됨
=> 조만간 경기정점 및 수축시작되지 않을까?
경기수축 국면으로 접어들면 연준은 다시 금리를 내린다고 했는데,, 지금이 그때?
- 책에는 경기수축기의 통화/재정정책은 과거와 달리 효과가 크지 않으므로 트럼프가 결국 환율전쟁을 할 것이라고 예상
미국은 2008년 이후 양적완화로 달러가치를 떨어뜨렸고 엔화가치가 크게 절상(디플레)
- 2012년부터 엔화도 양적완화 시작해서 엔화절하 노력
- 2015년부터는 유로도 양적완화 시작
- 책에는 달러가치 하락을 예상했는데 요즘 오히려 달러가 강세(엔화 강세는 여전) / 또한 책은 금값 강세전망
<- 미국경기가 워낙좋아 해외투자가 미국으로 집중되어서?
새로운 환율전쟁은 정책적 수단이 아니라 직접적인 방법으로 진행 전망...
책은 원화절상 전망 (가능할까? 외국인투자 줄고, 금리도 우리가 낮은데.../ 한국 채권이 매력적?)
- 원/달러 환율은 평균적으로 1000원대 후반에서 1100원대 초반이 적정. 이때 달러를 사야함..
금리는 제로까지 내려갈 것이며 역마진때문에 보험회사가 망할 것이다. (잘되는 회사는 계속 잘 될까?)
- 기업이 대출을 안하고 은행은 대출을 못하니 안전한 채권에 자금을 운용해야 하며, 채권수요가 늘어나면 채권금리 하락
- 중국애들이 우리 국채를 더 사면 금리하락 속도는 더 빨라질 듯
우리 은행들은 해외투자에 더 노력해야 한다. (그럼 나는? 나도 해외투자를 해야할까?)
책은 18년 주가하락은 09년이후 주가상승의 마무리 국면이며, 최소 19년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
중국은 09년이후 기업의 과잉투자와 수요부족 상태에 있었는 데, 미중통상마찰은 결국 기업구조조정시기를 앞당길 것
미국주가는 19년부터 본격 하락 국면에 들어설 것(120개월 이상 경기팽창 한계)
- 미국주가는 경기정점 이후 평균 23% 하락했음. (금년부터 이미 시작?/ 20~30%면 약 21000이 다우바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