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은 저도 관심주입니다. 끼 있는 주식이라 한번 시세를 분출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 최근 급락으로 가격메리트 또한 생겼으니까요. 수주도 작년에 8,000억원으로 매출의 두배수준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영업이익률이 생각보다 개선되지 않고 있고, 자회사로 돈이 샌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최근 자회사가 토지를 매각한 공시를 언뜻 본적이 있는데, 자회사도 나아질듯은 합니다.
영업이익률이 개선되지 않는것도 저도 좀 이해하기가 힘든 부분입니다. 경영진들이 주주를 위한 정책도 별로인듯 하고요. 경영진들이 머니게임에만 주력하는 듯 합니다.
올해 이익이 많이 늘었지만 영업외적인 이익이라 그것을 배제하고 생각해봐야 할 듯 합니다.
또한 주가지표 계산시 우선주 시총이나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을 가정하고 계산을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러나 이런 모든 할인요인에도 불구하고 수주확대 물량과 현재의 시총을 비교시 싸긴 쌉니다.
이익률 개선만 보여준다면 주가는 탄력있게 갈거라고 봅니다. 저도 좀더 조사를 해볼 예정입니다. 암튼 관심주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