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중요하면 안되겠죠? 그러나 그냥 차트상 소형/중형/대형으로 월봉 차트를 보면....그런 현상이 있는데...게다가 철강 업종은 퍼가 1-2, 건설은 2-4,...이럽게 업종별, 규모별로 차이가 있지요. 그걸 좋은 말로는 선주업체 프리미엄이라 하고..우리나라는 대형업체만 선도적 위치에 있기는 하지요. 그래서 이런 말도 통하게 되는...논리적으로만 보면 틀린 말이 실제로는 맞는 말이 되는 경우도 있는게 주식 시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흔한 이야기...이론과 현실이...운운...
그 말씀에 동감합니다. 업종 별 규모 별로 차이가 잇는 건 당연한 것 같구요. 왜냐하면 철강처럼 기복이 심한 경기순환주는 당연히 per가 낮을거고... 등등. 그런데 소형주를 외국인들이 패대기를 친 게 아니고 그냥 한국사람들이 (개미들이) 패대기 친 겁니다. 외인들은 소형주 별로 안 팔았거든요... 심리적 효과...패닉으로....
장기적으로는 중국이나 우리나 다 절상될테고...이것은 우리 국력의 신장이다...그런 식으로 투자에 단기적으로 좀 문제가 있어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싶어요. 그 단기적 영향을 못이긴다면 결국 우리나 중국이나 다시 후진국으로 전락할 것이고...그런 일은 있어서도 안되며 있을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화이팅...중국은 알아서 지들끼리 화이팅 하거나 말거나...어떤 사람은 중국이 올림픽 끝난뒤로 우리나 멕시코처럼 한바탕 정신적 혼란을 겪으면서 경제도 흔들릴 것으로 예언(?)하더군요. 누가 알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