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덱스 투자에 긍정적인 의견
1. 인덱스투자에 10% 비중을 가지고 있다. 왜 10%냐? 떨어져도, 급락해도 감내 가능하기 때문이다. 급락하면 추가매수해서
비중을 늘리면 된다. 인덱스중에는 KINDEX 200 수수료가 가장 싸다.
2. 작년 지수가 1600대로 떨어졌을 때 KODEX200을 매수했다. 비중 10%였다. 이유는 당일 개별종목매수하는 것과 비교하기 위해서다. 당시 매수가가 2만1000원이었다. 올해 2만2000원에 추매해서 비중을 20%로 늘릴 생각이다. 아직 매수 못했다.
장기투자자라면 인덱스 투자와 개별종목 투자를 병행햐야한다. 작년 인덱스와 개별종목 수익률을 비교해보면 개별종목 수익률을 합산한 것 보다 인텍스 수익률이 더 높다.
3. 인덱스를 종목처럼 매매한다. 1% 비중이다(넘 적다!). 많이 떨어지는 날 매입했다. 비중 적으면 맘 편해진다. 한국밸류도 1% 보유중이다. 직접투자는 비중 높다. 가치가중 포트는 비중이 높다. 떨어질 때 버틸 수 있는 게 인덱스다.
인덱스 투자에 부정적인 의견
1. 인덱스 투자가 가장 어려운 건 인간의 본성에 반하기 때문이다. 기대수익률은 높은데, 인덱스 투자로는 달성할 수 없다.
2010년에 인버스 인텓스에 투자한 적이 있다. 결국 마이너스 3%에서 손절매했다. 매입해놓고 동유럽여행갔다 오니까 올랐더라. 그러나 결국 미끄러지더니 마이너그가 돼서 손절했다. 특정시점에서 수익률이 마이너그 된 개별종목에 투자했더니 인덱스보다는 높더라.
2. 레버리지 인덱스에는 투자할 의향이 있다.
3.레버리지 인덱스는 단타처럼 매매한다.
4. 5년 정도 더 개별종목에 투자해 본 다음에 안되면 인덱스 투자로 방식을 바꾸려고 한다. 개별종목 투자를 하면 코스피보다는 수익률이 연 3% 더 올라야 한다. 그러나 코스피 이기는 게 어려운 일이다. 현금 비중을 어느 정도 두거나, 인뎃스 투자를 하면 손해보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