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5 13:222016년 개장일 폭락 | 기본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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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밀레니엄 증시 개장일엔 주가가 폭등했었다.

새해 첫날 주가를 보고 미래를 점친다는 것은 참 비이성적이다.

 

밑에 글을 읽은지 6년 넘게 지난후에 보는 오랜만의 글이라.. 반가워서 댓글답니다..^^
16.01/12 14:2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간이 벌써 그렇게 됐네요^^
16.01/22 16:49    
2009-10-23 18:21알루 칼럼 50 | 기본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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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10월이다.
서울증시는 작년 10월이 바닥이었으므로 벌써 바닥친지 1년이 지났다.
기록을 살펴보니 작년 10월 장중 892가 저점이었다.
900을 하방돌파하여 이제 코스피는 800이하로 떨어지는것은 기정사실이요
500 까지도 갈수 있다는 주장들이 난무했었다.
개인투자자들에게 의미있는 저점은 올 3월이었지만 사실 대박은 작년 10월,
11월에 주식을 매수한 사람들의 몫이었다.
분위기를 보면 올해 5월, 그러니까 이제 주식이 좀 오르나보다하고 그때
뛰어든 개인투자자는 사실 지금까지 별 재미를 못보고 있는 것 같다.
그 이후의 코스피 상승세는 거의 전적으로 대형주상승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이다.
작년의 폭락에 놀란 간접투자자들은 원금이 회복되자 본격적인 환매에 나섰다.
아직도 투신권의 순매도가 계속되고 있는점이 그것을 말해준다.
개인투자자는 주가가 내릴때 사서 오르면 재빠르게 판다는 전술에 충실하고 있다.
이들은 스스로를 스마트하다고 생각할것이다.

그런데 이제 그 움직임도 거의 마무리가 되는 것 같다.
거래량 바닥이 거의 확인되었다.
그런데 코스닥은 주간 거래량이 3주째 눈에 띄게 증가세를 보여준다.
최근 1~2개월 가량은 그간 상승을 주도했던 삼성전자 현대차 LG화학 삼성SDI 등이
조정을 받았다. 이익실현을 하기에 적당했던 시점이었다고 본다.
외국인의 매수세는 여전하다.
달러쪼가리 들고와서 실질적 자산을 살 수 있는 세력은 외국인이니 이번 장은 특히나
외국인들의 움직임이 중요하다.
중요한데 이미 결론은 난 사실이다.
외국인들은 1300~1600 까지 지수가 움직이는동안 줄기차게 한국주식을 쓸어담았다.
며칠 잠시 순매도 움직임을 보인적은 있었지만 서울증시의 순매수 주체가 외국인이란점엔
전혀 이견이 없다.

출구전략에 대한 내성도 어느정도 생긴듯하다.
호주가 금리를 올리면서 촉발된 출구전략 논쟁은 이제 마무리 단계에 왔다.
출구전략이라 이름붙여 거창하지만 사실 금리논쟁이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저금리 상황에서 주가가 오르는 건 맞지만 금리가 올라간다고 해서 주가상승이 바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인데 의문을 품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 자체가 참으로
의문스럽다.
상황이 나아지기 때문에 금리도 올리는 것이다.
올리다 올리다 뭔가 이상한 시점이 온다. 그때는 정말 탈출해야 한다. 그것 뿐이다.

그동안 별 소득이 없던 분들중 인내심이 강한 분들은 이제 보상을 받을 시점이다.
지금은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토지보상금은 토지를 가지고 있어야 받을 수 있는 법이다.
그동안 소외받았다고 해서 여기서 포기한다면 모든게 끝이다.
대형주뿐만 아니라 이제 중소형주에게까지 온기가 뻗칠 때가 되었다.
그냥 이래저래 생각하고 바라보다 보니 그런 결론이 나온다.
너무 과학적 근거는 제시하라고 하지 마세요.
알루의 시각은 여전히 동일하다.
이 상승세의 끝은 " 얼마면 되겠니? 얼마면 이제 안심하겠니?" 하는 물음에 답이 나오는 시점이
될 것이다.
그리고 애초에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강력한 힘이 주식시장을 움직이고 있는 듯 하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작년보단 즐거워하는 분들이 많아질듯하다.


 

 

알루님의 글이 고민에 빠지게 합니다.
저는 11월경 점차 주식을 정리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잘 생각해 봐야하겠군요.
09.10/25 23:37    
아시죠?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자들의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괜히 나중에 니 탓이다 하지 마시고...
09.10/26 10:30    
알교수님, 좋은 글 항상 고맙습니다.
(진짜로 이렇게 하진 않지만)이 글읽고 포트전략을 바꾼다면, 틀리면 제탓이고, 잘 되면 교수님 덕이지요~
09.10/26 17:34    
장기적인 방향성은 알루님 예측이 타당하겠지만 단기적으로는 달러의 반등으로 자산시장의 조정이 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 그때 사는 것이 관건이겠지요.
09.10/27 08:43    
갈등이 확 되는군여..보통 시황애널의 의견이라면 상관안하는데,,좋은 글 감사합니다..알루님은 앙드레 코스톨라니를 떠올리게 만드네여..
09.10/27 09:27    
이번주 미국 국채발행이랍니다. 좀 담을분은 약간 밀리는거 감안하고 싸게사세요^^
09.10/27 10:44    
각자 알아서...
누가 시킨다고 내키지 않는일 할 나이들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푸른광장님!
이번 글은 단기전망에 가깝습니다.
지금껏 별 소득없이 주식을 들고 버텨온 분들이 더 큰 후회를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물론 제 생각이죠..^^
09.10/27 13:14    
2009-07-20 17:16알루 칼럼 49 | 기본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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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자는 이쯤 되는 시점에선 복기를 해봐야 한다.
자신이 가졌던 생각을 돌이켜보며 평가를 해야하며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야 한다.

난장판 같았던 2008년 10월이 지난지 이제 대략 9개월 정도가 됐다.
9개월...
긴시간인가 짧은 시간인가?
물론 작년의 충격이 모두 10월하락때문에 온것은 아니지만 10월 폭락은
버티고 버티던 투자자들을 그로기및 KO 상태로 몰아넣은것은 사실이다.

IMF 가 다시 온다면 빚을 내서라도 투자하겠다고 하던 사람들은 슬그머니
뒷걸음질 쳤다.
IMF 보다 더한 위기, 동남아만의 위기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위기라는 말에
공포감은 더욱 커졌다.
IMF 란 말은 외환위기와 동의어인데 사람들은 제 2의 외환위기가 왔다며
움츠려들었다.
제 2의 외환위기가 온다면 빚을 내서라도 투자하겠다고 했었는데...

That  time was different ?

이 물음에 대해 스스로 대답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야 똑같은 시행착오를 되풀이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작년 하락을 어떻게 받아들였으며 그 이후에 어떤 생각을 가졌고
어떻게 대응했는가?
그리고 그것은 지금 시점에서 평가해볼때 적절한 것이었나 이런 점들을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지금은 어떤 상황이며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생각을 어느정도 정리해야 한다.
개인투자자들이 얼마전부터 시작된 지수급상승장에서 대량매도로 대응하는
것은 정리되지 않은 생각의 발현이라고 할 수 있다.

3,4월의 지수급등이후 5,6월 그리고 7월중순까지의 조정기간동안 그야말로
치열한 머리싸움이 벌어졌던 것 같다.
각 투자주체들은 저마다의 소질을 개발하여 중흥의 발판으로 삼기위해  엄청난
노력을 다했다.
알루또한 조정장에서도 빛날 스타를 찾아보고자, 혹은 보유주식의 비중을
조절해보고자 나름 머리를 썼다.
그 과정에서 위기감도 많이 느꼈다.
그러나 이번도 역시 별다른게 없었던 것 같다.
잘 돌아가지도 않는 머리를 굴리느라 애썼지만 조정기간동안 별 소득이 없었다.
시장상황을 오랫동안 들여다 보고 있으면 자신의 투자실력이 급증가 하는 것같은
착각은 이번에도 마찬가지였고 그 결과  확정까지 했던 수익이 결국 엉뚱한 짓
하느라 줄어들어버렸다.
가격조정도 없이 기간조정에 불과했던 시장이었는데...

결국  작년 10,11월에 가졌던 향후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몇달간의 괜한 머리싸움을 하다가 다시 깨닫게 되었다.
사실  안해도 될 싸움이었다.  안하는게 좋았다.

주식시장은 체중계에 불과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개념이 형상화되는 과정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렇다고 해서 개념자체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몇달간 다양한 볼거리를 잘 구경한 셈이다.
그리고 이제 별로 헷갈리지 않게 시장은 정리를 해주고 있다.

물반 고기반이다.
그리고 코스피지수의 조정양상은 마치 급등주를 연상시킨다 ^^
사실이라면 얼마나 우리가 애타게 찾던 장세인가
하지만 판단은 결국 스스로 해야 할 것이다.
1400에서 주식을 쓸어담는 외국인의 시각에서 행동할 것인가 아니면 주가가 오르기만
하면 어김없이 물량을 쏟아내는 개인의 시각에서 행동할 것인가?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점검하지 않으면 안된다.
다행히 이번 과거는 먼 과거가 아니다
이런 학습의 기회가 흔한것이 아니다.


 

미국인이라면어땟을까하는생각을해봅니다.
한국인이라
고통이2배가된듯~
09.07/26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