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가 급속도로 냉각되면서 버티기 힘든 레미콘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공룡이 되려고하는 U기업이 드뎌 남쪽으로 진출하려 하나봅니다.

 

작지만 우리쪽에선 공룡입니다.ㅎㅎㅎ

 

매경에서 보니 장기적으로 물류업에 뜻을 품고 계신듯 한데......

 

남부지역 레미콘사중 몇곳이 타깃이 될듯 보입니다.

 

 

우리 회사도 10월쯤이면 신세계센텀을 기점으로 나아지리라 봤는데

 

미분양이 속출한 정관신도시 여파로 파이가 크게 줄여든 상태입니다.

 

 

전국에서 젤 아파트열기로 뜨거운 지역은 울산입니다.

 

울 회사에서는 미래의 지역으로 광양을 보고 있는데 어떨진 모르겠습니다.

 

이미 그곳에 골재공장을 가동하고 오래전부터 준비했다는데 전라도지역을

 

노리고 있더라구요 회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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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일대는 유통 4파전인데요. 무척 잼있습니다. 신세계에서 1만3천평부지에

 

올리는 복합쇼핑몰,롯데에서 만평정도 확보한 바로 뒷편 부지 , 기존에 까르푸

 

지역, 그리고 벡스코 옆에 제일 터주대감 홈플러스까지 ...... 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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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산업은 2분기마저 적자로 돌아서 버렸네요. 그래도 공장땅값이 꽤 나가서

 

시가총액 2배정도 됩니다. 부산서부지역은 레미콘회사가 문을 닫아야 할정도로

 

상황이 좋치 못하네요. 배당주로 사셨던분들은 올해는 아닙니다. 계속 적자일

 

확률이 다분이 높음.

 

 

한일산업,동양메이저 땅 구입하러 나섭니다. 전국에는 800 개가 넘는 레미콘

 

회사가 있구요 . 이중 200개 이상은 없어져야 되는 상태입니다.

 

레미콘을 인수하는게 아니고 땅을 산다는 표현이 맞을겁니다.

 

 

재생골재니 중국산시멘트니 중국산 모래 아직은 우리에게 시기상조인거 같습니

 

다. 궁합이 안맞는다고 할까요? 콘크리트가 아직은 신토불이를 좋아하는거 같습

 

니다. 빌라형에는 써도 고층아파트에는 쓰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콘크리트용 혼화제시장에는 아직까지는 중소기업 기술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고층용 혼화제는 수입해서 써야하지만 저강도형은 우리것이 좋네요.

 

두서없이 적었네요.

 

혼화제업체들은 동남아지역이나 베트남지역으로 진출하기 시작했습니다.

 

공모준비중인 기업도 있구요. 국내가 너무 얼어붙어서 말이죠.

 

 

 

 

늘 성공투자 하세요~~

 

 

 

 

 

 

 

 

 

 

요즘 관심있게 보는 종목이 있습니다.

전문적인 투자자가 아님으로 뉴스, 공시, 그리고 해당 회사 IR담당자와의 통화

이것이 제가 할 수 있는 현재의 분석 수준입니다.

얼마전 LCD페널 가격 바닥을 다졌다. 하반기 반등할 것이다 수출호조다.. 뭐 이런 이런 기사보셨을 것 입니다....

그리고 관심갔고 보았던 LCD관련주들 금호전기에 대한 분석이 들어갔고..

도움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에대한 글도 올렸었습니다.

자그럼 뉴스 공시 애널들의 보고 IR회사 담당자와의 통화 외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정보는 더 없는걸까? 답은 있습니다. 물론 수출이라는 한 부분에 한해서지만...

그래서 오늘 그 방법에 대하여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1) 한국 무역협회에 가입을 한다.

2) 수출입 통계에서 통계 자료를 찾는다.

3) 그리고 진짜 뉴스 애널 공시 IR담당자가 말한데로인지 유추해 본다.(수출부분만)

 

그럼 저처럼 해외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이 방법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겠지만...

일반 보통 분들은 모를꺼 같아 쉽게 풀어 쓰겠습니다.

 

1) 네이버에서 무역협회 치면 사이트 나옵니다.

2) 가입합니다.

3) KITA(한국 무역협회)에 전화걸어 무역 통계자료 찾는법 물어 봅니다.

4) 그리고 실전으로 해봅니다. ^^

 

이것도 힘들다고요.... 세상에 꽁짜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투자를 하면 어떤 자료를 얻을수 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요즘 유압브레이카 생산 판매하는 기업에 관심이 있어 품목은 유압브레이카 입니다.

 

 

 

IR 담당자가 말한데로 네델란드, 중국에 법인 이 있는것이 확인 되었고, 또 중국지역에서의 매출 확대로 수출실적이 증가 하는 것이 사실 이란걸 확인하였습니다.

또 이 부분의 전채 수출성장을 보며, 기술력, 가격력, 영업력이 늘어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뭐 난 만사가 귀찮아서 방법 안 가르쳐 주면 안할꺼야 하시는분... 이거 매우 쉽습니다. 그냥 전화 한통 하셔서.. 저 무역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실적좀 확인할라고 한다면 한국 무역협회에서 친절하게 가르쳐 드립니다.

뭐 하기 싫으시면 안하셔도 상관 없구요

 

장은 항상 출렁거립니다.

장기적으로는 효율적입니다. 장기적으로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주가와 기업의 가치에 연관성이 없다는 얘기나 마찬가지 이므로 가치투자를 하는 기본적인 근거가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가치투자자는 장기적으로 시장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야 하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단지 아주 정확하게 효율적이지 않을 뿐이고 그건 어쩔 수 없는 것이죠.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효율적이지 않을 경우가 매우 많아 주가가 기업의 가치의 증가와는 상관없이 반대로 향할 때가 있죠.

이 때가 매수를 할 적기입니다.

악재처럼 보이지만 해당기업을 보면 악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주가는 급락한다던지 이유없이 계속 주가가 계속 흘러내린다던지, 계속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고 실적도 계속 좋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시적 이익의 하락으로 과도하게 주가가 하락 할 때가 항상 있습니다.

그 때 매수를 하면 됩니다.

 

이 방법이 가능하려면

1. 좋은 기업을 충분히 발굴해야 합니다.

1~2개 발굴해 놓으면 언제 그런 기회가 올지 모르지만 종목군이 몇 십개를 넘어가면 기회는 자주 옵니다.

2. 발굴해 놓은 기업이 크게 하락할때 매수 할 수 있어야 하며 더 하락할 경우 추가매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간단히 얘기하면 해당기업에 대한 이해 수준이 매우 깊어 완전히 확신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인내심이 있어야 합니다.

세일을 할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야 하고 세일을 하지 않는다면 사지 않으면 됩니다.

자신이 발굴해 놓은 기업중 충분한 복리수익률을 보장하는 종목이 올때까지 사지 않을 수 있어야 합니다.

 

투자를 직업으로 하지 않는 분들의 경우 힘들 수 있겠지만 계속 꾸준히 기업의 벨류에이션을 신경쓰기 보다 좋은 기업들을 찾아서 확신할 수 있는 수준까지 분석해 자신이 그 기업의 가치를 매길 수 있을 정도 까지 이해해 놓고 기다리다보면 항상 기회는 옵니다.

폭락할때 즐겁게 매수할 수 있는 종목 몇 십개 정도만 찾아놓으면 작은 규모의 운용자금으로 시장을 비트하는 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더 얘기하자면 훌륭한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주가 상승으로 인해 해당 종목의 복리수익률이 하락했고 해당 종목의 복리수익률보다 분명히 더 높은 복리수익률을 낼 수 있는 기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교체하지 않는다면 잘못된 투자입니다.

피셔가 한 장기투자는 급성장기업이기 때문에 정확한 복리수익률의 계산이 불가능한 기업이 많았고 버펫은 M&A를 했기 때문에 복리수익률이 떨어진다해서 팔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사실 그것보다는 전세계에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보유한 종목이 10년간 평균 30%의 복리수익률이 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상향으로 추구하는 것은 좋지만 능력을 키워나가면서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유한 종목의 수익추정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면 그 기업들의 기대 복리수익률의 범위가 나올겁니다.

높은 복리수익률을 낼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좋은 기업이라는 이유로 갖고 있으면 안되겠죠.

더 높은 복리수익률을 낼 수 있는 종목이 있으면 교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