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K 주총에 참석하였습니다.
SK가 주주중시 경영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워커힐 호!텔! 에서 주총을 하기에 호기심에 친구와 함께 조금 멀지만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사원주주들과 주총꾼들의 패턴이 여기도 똑같더군요. 포스코 주총에서 이름만 SK로 바꾸면 구분 못할 것 같았습니다.  출연진도 같았거든요.

 

솔직히 대표이사가 성격나쁜 얼뜨기 역할을 맡은 주총꾼과 서로 박자맞춰가며 연기까지 하고 있는게 참 우스워보였습니다.  바디랭귀지까지 사용하다니 예상외였습니다.

현대차 주총에서는 17살 학생이 과감한 질문을 던졌다던데 전 뒤에서 궁시렁대기만(실은 PSP로 DJMAX 포터블 플레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0-a) 했으니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