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년 조금 넘겨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안부를 물으신 분들께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최근 제 포트폴리오는 조금씩 조금씩 작은 이익을 통해 스노우볼을 굴리고 있습니다. 큰 이익이 잘 나지 않아서 다소 아쉬운 점은 있지만 계좌에 현금배당금이 꽂힐 때 만족하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에 '미'자 돌림 기업이 늘어나서 앞으로도 지속될 것 같습니다.

그 외 밸류에이션 평가 란에 'D등급'을 추가해 한 단계 더 세분화했습니다. 최근 PER이 높은 기업들이 많아 평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올리지 못한 기간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 주거비 지출을 위해 비중이 높던 신도리코, 한국캐피탈, 동국제강 및 하한가를 갔을 때 잠시 편입했던 GS건설 등 많은 종목을 매도했습니다. 지난 연말 마련한 현금과 합쳐 피터 린치가 이야기했던 주식투자자의 조건 중 하나를 작게나마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대신 포트폴리오 규모는 감소했습니다.

신규 종목으로는 경기에 민감한 산업에서 현금자산이 많은 기업들을 주로 편입했습니다. 신규 편입 종목은 동신건설, 한미글로벌, 미원에스씨, 미창석유 등입니다. 그 외 기존 보유종목들을 추가매수 했습니다. 신규 종목을 계속 찾고 있습니다.

새해 인사를 드렸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0월이네요. 항상 즐거운 투자 되시기 바랍니다.


※ 과거 포트폴리오 운용내역 및 관련 글들은 봉래의 가치투자 히스토리( http://bongrae.net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글쓴이는 개인 포트폴리오 보유 종목에 대해서는 아이투자에서 관련 분석 콘텐츠를 작성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