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에서 뛰어난 운용과 리서치능력으로 명성이 높은 프랭클린은 적극적인 성장 중심의 운용을 합니다. 또한 실리콘 밸리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인 우위점으로 인해 기술 및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관련 투자에 있어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템플턴은 국가나 업종의 분석에 의거한 분야에 대한 분석에 근거한 투자보다는 개별기업의 성장 잠재력 대비 시장의 현재평가가 낮은 기업에 투자하는 Bottom-Up 방식의 투자를 합니다. 또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종목당 5%를 넘지않는 분산투자의 원칙을 고수하며 마켓타이밍을 하지 않고 해당기업의 성장잠재력이 발휘되어 수익성을 낼 수 있을 정도의 기간을 두는 장기투자를 합니다.

내재가치 대비 과도히 저평가 되어있는 주식에 투자합니다. 인수, 합병, 구조조정 등의 과정에 있는 기업을 철저한 리서치에 의해 선별, 공격적으로 투자기회를 모색합니다.
이러한 기업의 변화가 궁극적으로 투자자에게 보다 많은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경우, 투자합니다.

본사의 세 하위운용조직, 즉 프랭클린사, 템플턴사, 그리고 뮤추얼시리즈사가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바는 내재가치의 분석에 근간을 두고 성장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포착해 내어 적정한 가격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프랭클린 템플턴 투신운용은 본사인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의 운용철학과 전략을 바탕으로 한국의 실정에 맞는 운용전략을 구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