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잘 지내셨나요?

이번 달은 시험과 아이투자 강의가 겹쳐서 포트폴리오 정리가 조금 늦었습니다.

미국 금리가 2%로 내려가며 이젠 위기가 끝났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는 듯 합니다.

덕분에 다시 증시가 1,800선을 회복했고, 중국 증시도 어느정도 회복되어 펀드 가입자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제 포트폴리오 역시 수익률 최고점을 경신하고 있어, 이번 4월은 "잔인한 4월"이 아니라 "행복한 4월"로 마감했습니다.

이제 남은 건 기업들의 1분기 실적으로, 아직 실적 발표가 끝나지 않은 이번 달에는 그다지 손을 댈 게 없네요.

따라서 포트폴리오에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1분기 분기보고서가 나오는 5월에는 다시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높은 비중은 아니지만 배당주로 휘닉스컴을 신규 편입했습니다.

광고업은 높은 자본투입이 필요하지 않은 사업이기에 안정적인 배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배당수익률 7.3% 정도면 안정적인 현금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투자 되시길 바랍니다.  케세라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