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말 시가총액 1450억을 가지고는 동사의 계열사 공장용지 총 27만 평 중 약 1/4수준인 아마 7만평도 살 수 없을 것입니다. 동사는 동화기업, 동화자연마루, 대성목재와 해외기업등  초우량기업을 보유하고 목재기업으로는 드물 게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07년 대표적인 가치주로 판단되어 추천드입니다

이 모든 가치를 판단할 때 동사의 적정주가는 30,000원 이상으로 봅니다

-가치평가-

첫 번 째 가치는- MDF 세계시장점유율 8위 아시아 1위입니다.  또한 2007년 말레지아와 베트남에 추가로 기업인수가 계획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온돌문화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으면 특히 중국에서 온돌문화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MDF의 판매량이 중요한 것은 MDF를 추가 가공하여 강화마루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MDF판매량이 향후 전세계 강화마루 판매량에 직결되기 때문입니다.계속해서 말레지아 MDF와 마루공장등을 인수하여 생산량을 늘리는 것은 중국등 아시아 국가에 대한 온돌마루와 강화마루 판매의 시장지배력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말레지아의 경우 원목과 잡목 수급이 풍부하여 MDF 생산과 온돌마루 생산기지로는 적기인 것입니다. 뉴질랜드와 호주 진출을 통해 MDF생산량을 확대시키는 것은 온돌문화 확대에 따른 미국과 유럽의 온돌마루와 강화마루 판매의 시장지배력을 확대시키기 위한 전략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 째 가치는-동화자연마루의 마루 판매입니다. 원목마루는 수입산이고 온돌마루는 말레지아나 중국에서OEM 생산하고 있고 강화마루만 국내 직접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장 많이 사용했던 온돌마루가 판상재 가격 2배 급등에 따른 가격급등과 긁힘 현상과 본드 사용에 따른 포름알데이드 방출로 인해 급격하게 강화마루도 대체되고 있습니다. 2004년 40% 2005년 50% 2006년 60%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큰 성장성이 있는 업종은 없을 것입니다

세 번 째 가치는-PB판입니다 PB판 생산은 폐목재를 재활용하는 사업입니다. 한솔홈데코 아산공장을 인수함으로 PB판 국내시장 지배력이 70%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폐목재 재활용에 관한 법이 강화되고 있지만 아직은 너무 미흡합니다. 일본 수준으로 법개정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향후 황금알을 낳는 사업입니다.

네 번 째 가치는-동사의 계열사 소유의 토지입니다. 동사의 51% 계열사 대성목제는 지도에서 보다시피 인천 월미도에서 가장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월미도 상업지구가 2~3층 고도제한에서 7~9층으로 완화되었습니다. 그후 대성목재 56,000평과 100%계열사 동화케미칼 5300평 소유의 공장용지가 인천역주변 도심재생사업 일환으로 북성 만석지구 개발사업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인천 앞 바다가 눈 앞에 있고 또 입구를 제외한 사면 모두가 바다입니다. 도대체 이땅의 가치는 얼마일까요 현재에는 공인중개사에게 물어보니 평당 800만원 정도 추정한던데 향후 월미도에서 영종도로 지도에서 처럼 연육교가 놓아지고 공항철도가 연결되면 장래에는 엄청난 비젼이 있을 것입니다 가좌동에는 100% 계열사 동화기업 동화자여마루 동화물류가 178,000평을 소유하고 있고 그리고 아산에 30,000평을추가로 소유하고 있습니다. 근래에 가좌동으로 인천지하철 2호선이 2011년에 개통될 예정이 국비지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2006년 초 필자가 방문할 당시 평당  300만원 이야기 하였습니다

뉴스참고 1

27일 건설교통부와 인천시에 따르면 연말부터 △서구 가좌 △인천역세권 △동인천역세권 △제물포역세권 △가정5거리 일대 등 5곳을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할 계획이다.

이들 5개 지역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11·15 부동산대책에도 언급된 곳으로 서울시가 지정한 17개 재정비지구와 경기도 10개 지구 등과 함께 수도권의 대표적인 재정비지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중략~

뉴스참고 2

뉴스참고3-제2 코린도그룹'세운다
동화홀딩스 내년 말年에 2개 공장 추가매입
강신도사장"6000만弗투자"

“말레이시아에 제 2의 코린도그룹을 세우겠습니다.”

목자재업체인 동화홀딩스(부회장 승명호)가 말레이시아에 형제기업인 인도네시아의 코린도그룹과 같은 대규모 기업군을 일구는 계획을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고 있다.

이를 위해 동화홀딩스는 지난 2003년 골든호프플랜테이션 사로부터 닐라이 공장을 인수한 데 이어 최근 머복 사의 공장까지 인수, 계열사인 DGI(동화골든호프인터내셔널)을 설립하고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목자재 업체로 올라섰다. 투자액은 각각 1700만달러, 6000만달러를 들였다.

동화홀딩스는 내년 상반기중 6000만달러를 들여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에서 MDF(중밀도 섬유판) 공장을 하나씩 더 사들일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급성장하는 말레시아에 건설사를 설립할 계획도 세웠다. ~중략~

DGI는 양 사업장을 통해 내년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을 예상하고 있다.

닐라이공장의 유승락 공장장은 “생산과정에서 기존과 달리 원자재(고무나무)로부터 수액(Resin)을 미리 뽑아내는 제조방식으로 불량률을 크게 낮췄다”며 “한국적 관리방식을 도입해 생산량은 인수전 연산 10만(㎥)에서 14만㎥로 증가하고 불량률은 10.9%에서 3.5%로 줄었다”고 전했다.

동화홀딩스 인천소재 계열사 위성 사진

필자는 동화홀딩스의 인천소재 계열사 공장을 2회 방문해 보았습니다. 월미도 소재 대성목재 공장 56,000평은 배를 바로 대고 목재를 하역하는 선착장이어서 향후 고층건물을 지으면 경치가 그만이겠다 생각을 하였고 통화케미칼 5,300평 공장 앞으로 6차선 도로가 완성되어 있어서 상가나 조성하면 딱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던 것같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동화기업 178000평 공장용지에 대한 사진입니다. 참으로 어마어마 합니다

동화기업 178000평 공장용지 사진

동화홀딩스 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