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950에서도 욜씨미 주식을 사 들이는 이유.

 

예전에는 아니 불과 작년 초까지만 해도 외국인의 눈치를

열심(?)히 보았습니다. 미국이 기침을 하면 한국증시는 감기가

걸린다는 슬픈 농담을 들으면서요.

 

500과 1,000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대한민국 증시, 이번에는

제발 그 때와 다르기를 바라며 제 소원을 적어 봅니다.

 

1. 내수가 회복된다, 아니다 라는 변곡점에 와 있는데 벌써 증시는 940이다.

    내수가 정말 회복되고 한국은행이 과열이다라고 하며 마구 금리를

    올리면 증시는 몇 일까?

 

2. 이제 곧 회사내 있던 종업원의 퇴직금이 연금의 형태가 되어 증시로

    들어온다.오...내 퇴직금만 해도 몇천만원인데...대한민국에 퇴직금을

    받는 종업원이 몇 명이나 될까? 그 엄청난 자금이 증시로 들어온다면..

    내가 그 기금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중.소형주 사서 욕먹는니

    모든 사람이 고개를 끄덕이는 대형주를 사겠지...쌀 때마다 대형우량주를

    포트에 차곡차곡 쌓아놓자. 미국은 401K 시작하면서 다우가 1,000에서

    10,000까지 올라간 이유중의 하나인데..

 

3. 아이투자에서 참으로 젊은 대학생분들을 많이 봤다. 당구나 치던

    우리 때와 너무 틀리다. 이 친구들이 경제력을 갖춘 성인이 된다면..

 

4. 대한민국 기업의 파이가 틀려지고 있다. 국내 파이갖곤 이제 성이

    안차 제2의 내수인 중국으로 파이를 키우고 있다. 오홋 대한민국 홧팅~

 

5. 외국인의 매도.매수에 신경쓰기 보다는 각종 적립펀드들의 환매가 요구되어

    펀드매니저들이 어쩔 수 없이 환매자금을 주기 위하여 주식을 파는 것을

    걱정해 보고 싶다.

 

 

예전에는 지수900만 되도 드디어 휴가가 왔구나 하고 쉬었는데

이번에는 용감(?)하게 매수하고 있는에 아직까지는 괜찮군요.

 

12월매수: 티씨케이, 한국볼트,디에스엘시디

1월매수: 금호산업우, LG우, 삼성전기, 화천기계,F&F

2월매수: 극동유화, 알티전자,대진공업

 

작업남 사업 소개

 

1. 성장과 함께 하는 배당주

   티씨케이, 한국볼트. 금호산업우. LG우, 화천기계

2. 안정적 고배당주

   대진공업, 극동유화

3. 경기변동형주

   디에스엘시디, F&F

4. 공부용종목

   삼성전기. 알티전자

 

제 사업을 앞으로는 성장과 함께 하는 배당주로 꽉꽉 채우기를 기대하며,

많이 부족한 투자가이기에 많은 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