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가 4,500원 시총 440억
PBR=1, PER=6, ROE=열여덞 , DY=3
04년부터 R교수님의 숨어있는 우리의 소형주 시리즈에 연재된 종목이라
심심찮게 공부를 했는데 결국 구입하지는 않았다. 아마도 가드레일 만들어서
폭발적인 이익이 창출되지 않을꺼라는 생각이 그 당시에 컸던 것으로 기억한다.
투자 복귀를 해보면 대충 그 때 1,500원 미만이었던 회사가 지금은 4,500원이 되었다.
2루타다. 왜 이런 실수를 했을까 하고 생각해 보니 이 회사는 5년만에 BPS가 2배가 되었다.
BPS가 2배가 되었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자기 자본이 2배가 되었다는 말이다.
매출 정체라고 생각했던 기업이 BPS가 2배가 되었다..?
결국 벌어들인 돈을 삼성전자처럼 계속적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배당 듬뿍 주고도 계속 현금으로 쌓아갔다는 말이다.
매출이 정체가 되었어도 국가를 상대로 하는 영업이다.
돈 뜨일 염려가 없고 어쨋든 나는 매일 가드레일이 설치된 도로를 통하여 출퇴근한다.
지금 가격은 기대수익률은 높지는 않지만 BPS가 계속 쌓이므로 수시로 PBR 1아래로
내려갈 것이다. 성장성도 있어 보인다. 관심종목에 넣자.
1. 00년에서 04년 도로건설에 사용된 돈은 52.8조원 동아의 매출총액은 1,841억
도로건설 비용과 매출총액의 비는 0.3%
이것이 유지된다면 05년-09년 국가기간교통망기획에 의하면 118조원,
그러면 동아에스텍읜 매출액은 3,540억 그러면 이미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05년 550억 06년520억 07년 580억 08년 640억 09년 700억...
2. 포스코로부터 원재료 매입시 현금결재하므로 원재료 조달비용이 타회사보다 낮다.
3. 신규사업 데크플레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