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6.4

 

학교 옆의 홈에버 매장을 갔다 왔다.

이랜드그룹이 홈에버라는 유통을 가져감으로 인해서 혹시나 네티션 닷컴과

어떤 연관이 있을가 해서 어슬렁 거렸다.

1층 패션관은 할인점이다 보니 Enc, A6 등을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다.

결국 브랜드가 리뉴얼되지 않는다 할인점인 홈에버에에 네티션의 브랜드를

볼 일은 없을 것 같다. 음..혹시 PB로?

 

시총 220억에 단기 차입 287억 유동성장기부채 85억 영 이자비용이 연 30억.

현재 C.A.S.H의 철수로 인해 연 매출볼륨은 1,500 아래...브랜드 노쇠화로

영업이익은 거의 2%대..결국 금융비용에 재고문제등으로 미루어 현재에는 답이 없어 보임.

 

매장유통 수수료라 전부기 125억에서 이번 분기 98억으로 줄어든게 무언지 확인필요.

2007.5.30

현재가 27,450원 시총 230억
PBR=0.65 PER= 적자

Enc 200억 - 170억 - 40억 백화점 매장 56-52-45-43-48
96ny 180억 - 170억 -34억 백화점 매장 53-48-48-48-54
A6   320억 - 300억 - 50억 백화점 매장 44-53-53-52-52

매출도 줄어들고 있지만 판매수량 추이를 보니 계속 할인해서 판매한 듯.
브랜드 노쇠화. enc, 96ny 등 런칭주역인 이경희, 이기선 모두다 아비스타로 이직.
누가 이 브랜드를 이끌고 갈 것인가?

1. C.A.S.H 정리 및 비효율 대리점 정리로 매출액 줄어듬.
이랜드 그룹의 유통진출로 수혜을 입을 것인가? 홈에버 가보자.

2. 지엔코는 브랜드가 노쇠하되자 매장을 정리했지만 네티션은 버티기함.
내수가 부활되면 이 매장들이 효력을 발휘할까?

싼 옷을 사는 것에 익숙한 소비자들..결국 브랜드력 있는 하이브랜드 회사의
옷들만 제 가격을 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