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그동안 미뤄온 금리인상, 장기보험의 비중 증가, 손해보험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정부정책. 현재 한국에서 보험업의 매력은 여러 글을 통해 소개된 바 있음.

증권:담보나 받아먹는 보수적인 은행문화가 '한방에 모든걸 날릴 수 있는' 위험관리가 생명인 투자금융을 절대로 잘 할리가 없다고 생각함. 대형사의 경우 갈수록 브로커리지 비중이 줄어들고 있으며 질적인 변화가 이뤄짐에 유의할 것. 저성장 시대로 들어설 수록 돈을 굴리기가 마땅하지 않음으로 CMA, ELW, ELF, 상품선물, 종합주가지수이외의 다양한 파생상품등으로 금융상품이 다양화 되기 마련. 은행업보다 증권업이 가지는 medium risk midium return의 상품개발능력이 부각될 전망, 향후 5년후에 현재 기업은행(시총 5조8천억) 을 능가하는 시총을 가진 증권사(삼성증권:3조)가 나올것임.

한국의 자산운용시장은 연기금의 투자자금 집행확대, 이것을 미끼로 정부의 외국운용사의 아시아시장 거점진출 유인정책으로 앞으로 계속 증대될 것임.

반도체재료:지난 3년이 반도체/LCD설비투자의 해였다면 이제 타업체와의 경쟁에서 공격이든 수비든, 이익이 남든 남지않든 계속 경쟁 하려면 출혈을 해서라도 지속적으로 찍어내야 함.  재료는 삼성전자, 삼성SDI, LG전자, LG필립스LCD등 메이저 업체가 죽어서 망가지지 않는 이상 꾸준히 매출과 이익이 증가할 것임.

현재 반도체재료업의 주가는 바닥권

증권업도 바닥권

보험은 중기상승추세..

이 세가지가 요즘에 제가 그려본 큰 그림입니다.

웬 가치투자 사이트에 갑자기 장세얘기가 만발하네요.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