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수익률이란 무엇일까요
내가 원하면 이루어질까요
나는 수익률은 투자의 결과지 목적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어느정도 기대수익률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고요

내가 말하는 수익률 10%나 15%는 roa(나는 roe와 roa가 달랐던때가 한번밖에 없었던 같습니다.) 개념입니다.
몇몇분과 이야기 하면서 느낀점은 내생각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읍니다.
많이 떨어진 주식을 사서 10%, 15% 오를때 파는 것을 이야기 하던데 내가 생각하는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우리나라에서 roa 15가 되는 회사가 얼마나 될까요 내가 알기로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그러니 낮은 목표가 아니죠

나에게 내 보유기업들이 내 기대수익률보다 낮은 게 아니냐는 질문을 가끔 듣습니다. 물론 내 수익률이 공개되면서 그런......
전혀 그렇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roa 10%을 원할때 배당율이 10%면 가만히 있어도 목표가 달성되는 것이고, 8%배당율이면.....
내가 배당수익률을 중시하는 이유는 목표달성에 아주 중요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배당을 주는 회사는 대부분 괜찮은 회사들이고요
나의 수익률은 결과물이지 내 기대수익률이 높아서 그런 것 아닙니다.
기대수익률이 낮으면 무리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죠

주가란 묘해서 기대수익률이 높을 것 같은 넘은 깨지고, 안 올라갈 것 같은 넘은 대박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운일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를 많이 봐왔읍니다.
지금 시장도 기대 하지 않은 가스주, 음식료는 고공행진이죠
내가 하수라서 그런 면이 있는지 모르지만 참 묘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