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미페넴의 이익률은 제무제표를 보면 op margin이 13% 정도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2.당진수액공장: 국내 GMP 허가만 받으면 상업생산 바로 시작. 현재는 9/1 시작으로 예상하고 있음. 3/1부터 시험생산 중.

3.영업사원 152, 다른 직원 150명 최종 면접하여 97명 채용. 이중 몇 명은 (주) 중외로 보내고 자연 퇴사도 몇 명 있음. 사원 총 1200명 중 영업인력은 545명이다.

4.영업의 문제: 품목 340개 중 2005년 기준으로 매출 100억 대 이상이 3개 밖에 없다. 그리고 신제품도 2-3년간 없었다. 올해부터 신제품이 굵은 게 몇 개 나오고 있다. 고지혈증약 리바로는 작년 7억 매출인데 올해 100억 목표. 20여개 품목의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도입예정이다. 앞으로 영업도 효율적으로 변할 것이다. 중외는 한미처럼 영업사원에게 강력한 인센티브를 쓰지는 않는다.

5.(주) 중외 의 수액은 초기 (올해)에는 매출 200억 계획인데 앞으로 연 1200억-1300억 정도 매출 계획이다.

특수 수액은 백이 2개인데 하나에는 기초수액이 다른 쪽에는 항생제 또는 항암제가 들어있다. (이미페넴 등) 이 두 가지가 공장에서 아예 밀봉되어 생산하므로 이 특수 수액의 가격은 일반 수액과 유사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수액과 함께 약을 판매하는 구조이므로 중외가 아주 유리한 결정권을 가지게 된다.)

6.중외제약의 기본적 배당성향은 30%로 유지한다.

7.올해는 차입금을 상환하여 부채비율을 100% 이하로 유지할 계획임. 2006년 목표: 영업이익 480억, 경상이익 250억.

8.영업외 수익은 보수적으로 예측한 것이다. 지분법 손실이 거의 지분법이익과 비슷해지거나 지분법 이익이 더 기여를 할 가능성도 있다.

(김용희 주담과의 대화, 경영학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