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못먹는 사람은 수익내지 못하는 장세다.
최고의 수익을 내기위해서는 기업가치분석과 모멘텀투자가 절묘하게 결합되어야 한다.
다시말해 시장에서 알아줄것 같은 회사를 분석을통해 고른후 먼저 선점후 가격폭등과 함께 적절한 시기에 매도후 다시 모멘텀이 발생할것 같은 회사에 투자한는 것이다.
어떤이는 한달에 30~40%씩 수익낸다. 금액이 크면 엄청난 수익이 될수 있다.
현 장세는 가치투자만 해서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 가치모멘텀 투자여야 한다.
가치투자에게 매도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버펫을 보라. 버펫의 워싱턴포스트,코크,시스캔디(현재는 완전소유). geico등은 매도가격이 문제가 되지않는다.
워낙 싸게 매수했기 때문에 매도가 문제가 되지 않는것이다.
진짜 가치투자는 오직 매수만 잘하면된다. 매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경지 말이다.
자신이 매도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면 가치투자의 불완정성이고 스스로 모멘텀에 대한 유혹이 강하기 때문이다. (저또한 이런 굴레에 자유롭지 못합니다.)
오직 매수만 신경쓸수 있는 투자가 된다면 그때 집중투자가 가능해진다. 개인적으로 분산투자보다는 집중투가가 훨씬 수익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개인이 이러한 투자방식을 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본인의 감성과 이성, 투자자세, 분석에 대한 열의 모든게 조화를 이루어야 하기 때문에 매우 risk해 보이는 투자가 될수 있어 집중투자는 어렵다.
여러가지 이유로 이런장세에도 소외감을 느낀다면 스스로 포트에 점검이 필요하고 옳다고 믿는다면 시장을 외면하는게 스트레스 없는 투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스친다.
비교는 자신의 포트를 죽이는 것이다. 스스로 포트를 점검해야지 다른 사람과의 포트비교는 자신과 주인을 묵묵히 따르고 있는 개별기업을 죽이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