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로 등록된선수중 현역시절 3할이상 친 선수가 몇%나 될까?
주식으로 말하면 10년연속 30%수익이다. 버펫도 울고갈 수익률.. 아마 그가 메이져리그 선수면 버펫이 연구했을 싶다.
변함없는 3할타자로 살 는 비법이 뭔지 물어본 기자의 물음에 장성호는 이렇게 대답한다.
" 후배들에게 늘말한다. 얼마나 간절하게 원하느냐고 그만큼 집중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 보여지는 거야 성격상 어쩔수 없지만 속까지 헬렐레 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다. 난 수비도 별로고 잘뛰지도 못한다.
살길은 오로지 방망이 하나 뿐이었다. 그래서 죽을 힘을 다해 잘 치려고 노력했다. 노력없인 아무것도 이룰수 없다"
--> 배울점 : 열정없인 아무것도 이룰수 없다. 자신이 분석하지 않은 회사는 온전히 자신의 몫이 되긴 힘들다.
왜냐면 그 회사에 대해 배움의 열정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많은 분산투자보다는 자신이 잘할수 있는 몇곳에
투자하는게 낫다.
" 슬럼프가 오면 많이 뛴다. 타격은 결국 타이밍과 밸런스 싸움이다."
---> 배울점 : 슬럼프가 오면 더욱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투자마인드에 밸런스(편견없는)가 중요하다. 타이밍은 준비된자에게
다가온다.
" 변화구 공략을 위해서 철저히 노리고 들어간다. 변화구공략없이 3할타자는 없다."
" 2스트라익이후 남들은 존을 넓히지만 나는 더 좁힌다.그래야 공에 집중할 수 있다."
---> 배울점: 철저히 기업에만 집중한다. 여기저기 관심갖고 들쑤셔봐야 헛스윙만자주한다(PS: 장성호의 삼진율은 타자중에서
도 매우 낮은 편이다.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중 2번째로 적다. 제일많은 선수는 심정수)
" 장성호는 최고가 된적이 거의없다 2002년타격왕,출루율1위가 전부이다"
---> 버펫도 최고의 수익률이라해봐야 40%선이다. 최고의 수익률을 내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꾸준한 고수익율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