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like a snowball. The really important thing is finding wet snow and a really long hill.
인생은 눈뭉치같은 것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젖은 눈과 정말 긴 언덕을 찾는 것이다.
- 워렌 버핏
-출처; 밸류스타
2008-08-13 15:19워렌 버핏....Life is like a snowball | old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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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강- (xxx.xxxx.xxx.179)
좁게는 투자의 복리 효과를 말하는 겁니다.
좋은 기업은 알아보기도 어렵고 찾기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업의 지분을 오래도록 보유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로 어렵습니다.
주식을 매수하는 행위는 두 가지 면을 의미합니다.
기업의 일정 지분을 가진 주주의 위치일수도 있고
단순히 돈을 투자한 투자자의 입장이 될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 둘 사이를 왔다 갔다 할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모든 기업을 주주의입장에서 영구히 보유할 필요는 없고, 언제든지 단순히 '투자자'의 입장에서 매수 혹은 매도 할수도 있습니다.
대주주에 비해 불리한 것도 많지만 유리한 점도 있는거죠.
원하는 것은 가능하면 충분히 굴릴 수있는 긴 언덕을 찾는겁니다.
그런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곤 기업이 잘 해 나가는 동안 지속적으로 장기간 보유하여 (눈덩이를 굴리듯이)복리의 수익을 만끽하고, 믿었던 기업의 경영이나 fundamental 의 변화가 온다면 , 즉 그 기업의 근본적인 사업 환경이나 방식의 변화가 있다면 주저없이 털고 나옵니다.
이것이 버펫이 하고자 하는 말일 겁니다.
현재
녹십자,오뚜기,한국쉘,동서,KT&G 등은 제가 알고 있는 제법 긴 언덕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는 예측하기 힘들지만, 비슷하게만 맞추어도 그 보상은 적지 않습니다.
우리가 할일은
좋은 기업을 찾고 , 그 기업의 장기적인 보유로 충분한 복리 효과를 누리는 것 뿐입니다.
시간은 그런 기업을 보유한 사람들의 편입니다.
지금같은 어둡고 음울한 시간들도 , 그런 기업의 주주들에게는 복리의 눈덩이가 굴러가고 있는 '즐거운 시간'일 뿐입니다.
좋은 기업은 알아보기도 어렵고 찾기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업의 지분을 오래도록 보유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로 어렵습니다.
주식을 매수하는 행위는 두 가지 면을 의미합니다.
기업의 일정 지분을 가진 주주의 위치일수도 있고
단순히 돈을 투자한 투자자의 입장이 될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 둘 사이를 왔다 갔다 할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모든 기업을 주주의입장에서 영구히 보유할 필요는 없고, 언제든지 단순히 '투자자'의 입장에서 매수 혹은 매도 할수도 있습니다.
대주주에 비해 불리한 것도 많지만 유리한 점도 있는거죠.
원하는 것은 가능하면 충분히 굴릴 수있는 긴 언덕을 찾는겁니다.
그런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곤 기업이 잘 해 나가는 동안 지속적으로 장기간 보유하여 (눈덩이를 굴리듯이)복리의 수익을 만끽하고, 믿었던 기업의 경영이나 fundamental 의 변화가 온다면 , 즉 그 기업의 근본적인 사업 환경이나 방식의 변화가 있다면 주저없이 털고 나옵니다.
이것이 버펫이 하고자 하는 말일 겁니다.
현재
녹십자,오뚜기,한국쉘,동서,KT&G 등은 제가 알고 있는 제법 긴 언덕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는 예측하기 힘들지만, 비슷하게만 맞추어도 그 보상은 적지 않습니다.
우리가 할일은
좋은 기업을 찾고 , 그 기업의 장기적인 보유로 충분한 복리 효과를 누리는 것 뿐입니다.
시간은 그런 기업을 보유한 사람들의 편입니다.
지금같은 어둡고 음울한 시간들도 , 그런 기업의 주주들에게는 복리의 눈덩이가 굴러가고 있는 '즐거운 시간'일 뿐입니다.
08.08/30 1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