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적: 14년 KT TR(텍스리펀드 사업)의 방향성 및 기존사업의 실적 감소세 체크
(2) 결론: 14년에도 기존 컨택센터 사업의 실적 감소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텍스리펀드사업의 방향성과 진행은 긍정적으로 보이나 14년실적 기여도 낮음. 전체 실적은 13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판단됨. 주가의 캐탈리스트는 신사업의 성장 속도에 달려 있다고 판단됨.
전망
(1) KT의 114안내, 올레홈/모바일안내, 일반 콜센터등의 콜센터사업과 스마트폰 및 선불카드 등의 유통사업을 영위
- 2001년 6월, KT의 114안내사업이 분사하여 설립, 매출비중은 114안내사업 및 올레홈/모바일안내 50%, 일반 콜센터 19%, 우선안내사업
11% 유통사업 20%, 기존 사업은 꾸준한 이익을 내고 있으나, 스마트폰으로 콜센터 호수가 떨어지고 있어 향후 실적은 정체, 감소할 전망
(2) 외국인 관광객 대상 인바운드 사업은 부가세 환급(텍스 리펀드)서비스와 교통, 통신, 쇼핑 등의 편의제공
- 멤버쉽카드 하나로 국내에서 쇼핑, 교통, 텍스 리펀드의 서비스가 모두 가능하며 KT의 통신서비스도 제공
- 중국 유일의 카드사인 은련카드와의 제휴로 중국내 신용카드, 선불카드 등을 이용해 한국 여행시 편의제공이 가능하고 자동적으로 동사의 회
원이 되는 구조이므로 긍정적
투자포인트 및 리스크
(1) 신사업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나 기존사업의 실적하락세가 커 우려스러움
(2) 신사업의 성장속도에 따라 가치주에서 성장주로의 탈바꿈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함
(3) 중장기적으로 공항내 환급창구는 모두 동사의 환급 ATM기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음, 남은 과제는 가맹정 확보가 중요하다고 판단함
(4) 더불어 은련카드와 연계한 중국내 한국여행 잠재고객의 확보도 진행 중에 있음
(5) 신사업은 아직 초기이기 때문에 성장에 대한 속도를 판가름하기 쉽지 않으나 방향성은 긍정적으로 판단함. 정착화되는 시점이 되면 가입자
사업모델로 주가의 리레이팅이 예상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