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향

2006-06-09 17:27
https://blog.itooza.com/hyang64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오종남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는 9일 'IMF 내에서도 우리나라의 부동산 가격이 국민 소득 수준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이사는 이날 KBS1라디오 '라디오정보센터 박에스더입니다'에 출연, IMF와 우 리나라의 연례협의 결과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오 이사는 'IMF 직원들이 우리나라 부동산 문제가 서울이나 강남에 국한된 국지 적인 문제인지, 전국적인 문제인지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이고 있지만 가격이 소득 수준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는 점은 동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가격을) 적정 수준으로 돌리는 방법에 대해서는 정책당국이 해결 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IMF는 고유가와 고금리에 따른 가계와 중소기업의 압박 등 우리 경 제의 위험 요인을 모두 감안해 올해 성장률을 5.5%로 전망했다'면서 '수출호조, 내 수 회복 등으로 전망치 달성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오 이사는 교육.의료.법률 등 서비스 개방을 권고한 IMF의 의견이 한.미 자유무 역협정(FTA) 관련된 미국 요구와 일치한다는 지적에 대해 'IMF는 제조업의 생산성에 비해 서비스업 생산성이 선진국보다 낮고 앞으로 발전을 위해서는 서비스업 개방이 필요하다고 판단에서 언급한 것이다'라며 'IMF가 미국에 있다고 한.미 FTA를 의식해 서 개방을 이야기한 것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그는 '최근 아시아통화기금(AMF) 창설 움직임은 IMF 내 영향력이 작은데 대한 아시아 국가들의 불만의 표시'라면서 'AMF 결성보다는 IMF 내에서 의결권 쿼터를 조 정하는 방식으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숙향 06.06/09 17:30  
외국 전문가 좋아하는 조중동에서 옮겨줄려나...참, 우리나라 사람이라 인정하지 않을지도...무엇이든 지나치면 곧 제자리를 찾아가는 데...내 생각에도 강남등의 아파트 값은 지나쳐보인다. '버블 펑'
숙향 06.06/10 08:52  
중앙일보, 역시 기사가 나오지 않았음 - 걸레같은 놈들...아마 중요하지 않은 기사였겠지, 아니면 회사정책에 반하였던지...빨리 이사를 가야할 텐데...신문 끊기가 너무 힘들어^^

숙향

2006-06-0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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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이 안나오는 요미우리 야구는 앙코빠진 찐빵이다. 주가는 회복 기미를 안 보이고...축구는 너무너무 불안하고...어디다 정을 붙여야 할거나...
미국놈들 팔아먹은 최신예기는 추락했고...

좋은 소식도 있네. 현대차가 차 회사 중에서 1 위 - 주가는 빠졌네???
알 자르카위가 죽었당 - 미국 사람들 좋아하겠다. 주가 오를까? 덕 좀 보자 - 뉴스에 보니까 유가도 많이 하락했다고 하네
숙향 06.06/08 21:14  
어제 끝내지 못한 '조선왕 독살사건' 마저 읽고 '디셉션포인트' 읽어야지. 당분간 투자관련 책은 사절이다. 가치투자자는 잠을 잘 잔다고 하는데...나는 아직 잠은 잘 자니까
R&S 06.06/09 10:17  
책을 상당히 많이 읽으시네요^^ 부럽습니다~ 알 자르카위가 죽어서 그런지 오늘은 지수가 오르네요 ㅋ
숙향 06.06/09 12:24  
해마다 계획을 세웠는데...올해는 작년에 세운 계획이 좋은 것 같아 그대로 합니다. 독서에 있어서는 월 3 권을 읽자는 것인데...이번 '조선왕 독살사건'이 올해들어 21 권째네요. 목표는 달성하고 있는 중^^ 그런데 일주일 중 5 일은 하루 1 시간 이상 운동하자는 계획은 지키기가 너무 힘드네요. 골프를 일주일에 두 번하면 그 이상 효과가 있을 듯한데...^^ 재력과 너무 많은 시간의 낭비가 문제겠고...얘기나온 김에 오늘 오후엔 가까운 절을 다녀올까 싶습니다. 왕복 1 시간 걷는 정도니까 운동에도 꼭 맞겠고...
숙향 06.06/09 12:28  
아침에 장을 보지못하고 지금 보고있는데...지수상으로 많이 올랐다 밀렸네요.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강한 것은 외국인이 매수한 것이 이유인가요? 빠질만큼 빠진 것 같긴한데...어제 제 아는 분이 전날 잠이 안와서 수면제를 먹고 잤다고 하소연하던데...

숙향

2006-06-0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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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 독살사건' 어제 경종까지 돌아가셨고...오늘 저녁에 정조대왕과 고종께서 돌아가시면 끝이다. 다 보고 자야지...
R&S 06.06/08 00:25  
그책 잼있어요? 제가 별걸 다물어보네요;; 아..근데 서울 무슨동에 사세요?
숙향 06.06/08 08:37  
중 3 딸이 먼저 읽었는데, 재미있다고 했습니다^^물론 저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한편 왕과 사대부간의 팽팽했던 경쟁관계를 느낄 수 있어서 진짜 조선시대 때 저랬던가 하는...역사, 특히 국사 공부를 좀 더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목표와 달리 정조대왕까지 읽고 마누라와 잠깐 얘기하다...졸려서 마지막 고종 부분은 오늘 마저 읽어야 하겠습니다. 할 일을 미루는 것은 언제나 고쳐질지...
숙향 06.06/08 08:38  
집은 서울에서 가까운 곳^^ 사무실은 서울 중앙에서 가깝습니다

숙향

2006-06-0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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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우에 주가지수는 큰 의미가 없다. 그렇지만 내가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 지를 판단하기 위한 바로미터로는 역시 지수변동과 비교할 수밖에 없다

연초대비 거래소는 1,389 -> 1266 : - 8.9%
코스닥은 727 -> 562 : - 22.7%
평균 : - 15.8% 하락

대략 보니까 지수하락보다는 잘했다

지수가 상승하면 아무래도 주식매매하기엔 좋다. 반대로 전체 지수가 하락하면 보유주식이 오르기보다는 내려가기가 쉬울 것이다. 오를 때 더 오르고 내릴 때 덜 내리는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면 성공적인 투자를 하고있는 것이 아닐까?

아마 지수는 더 내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관심을 갖고 보는 주식과 보유주식에서 너무 싸다고 느껴지는 주식들을 많이 발견하게 된다

얼마 전에 일부 수익실현한 주식에서 나온 현금으로 내일부터 매수하려고 한다. 굳이 새로운 종목을 찾을 필요는 없을 듯하다. 가지고 있는 종목을 늘리는 것으로 충분할 듯하다

그런데,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떨치기가 어렵다
숙향 06.06/07 23:33  
조금만 지나면 지금 시점이 정말 싸게 매수할 기회였다는 것을 알게될 것 같은데...지금 나는 왜 이렇게 자신이 없을까???
R&S 06.06/08 00:22  
지수 하락보다 덜손해보고 지수 상승보다 더이익내면 성공이죠..절반은 성공하셨네요^^
숙향 06.06/08 08:33  
예, 제가 운영자금 성격에 따라 몇 개의 펀드로 운용하고 있는데, 올해들어 전날까지는 모두 + 수익이었거든요. 은근히 자만하고 있었던 것이...놀다 왔더니 무려 5% 이상 하락...겸손을 얘기하던 것이 얼마되지 않았는데, 그새 제 마음에 끼어든 자만을 일깨워 준 경고로 생각합니다
R&S 06.06/09 09:59  
대다수의 사람들은 지수를 원망할때, 자신을 자만이라고 탓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님의 글을 읽다보면 저도 모르게 겸손해집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숙향

2006-06-07 22:53
https://blog.itooza.com/hyang64
증시긴급진단)①주식비중 줄여라
1200~1250선 지지기대..1200선도 장담못해
'리스크관리 필요..부분적 환매도 고려해야'

입력 : 2006.06.07 16:59

[이데일리 증권부기자] 7일 주식시장이 버냉키쇼크로 추락했다.
코스피지수는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겨지던 1300선을 무기력하게 내줬고, 코스닥 선물시장에서는 일시적으로 현선물 연계거래가 정지되는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향후 장세도 안개 속이다. 인플레이션과 경기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상승모멘텀은 도무지 찾아 볼 수 없다. 이데일리는 이와관련해 증권사 6곳을 대상으로 주식시장의 급락 원인과 함께 향후 장세 전망에 대해 긴급진단을 실시했다. 전문가들은 1200선을 지지선으로 예상하면서도 해외 상황이 악화될 경우 1200선마저 무너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편집자주]

전문가들은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강력한 인플레이션 경고 발언과 함께 이에 따른 추가 금리인상과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면서 주식시장이 급락했다고 진단했다.

지지선은 대체로 1200 ~ 1250선을 제시했다. 다만 해외 변수가 악화될 경우 1200선이 큰 저항없이 붕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기적으로는 미국의 금리 변수가 어느 정도 일단락되고 2분기 실적이 가시화되는 6 ~ 7월이 변곡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장세에 대해선 당분간 하락 조정국면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추가적인 가격조정은 다소 완화될 수 있으며 빠르면 3분기, 늦어도 연말쯤엔 실적과 내수경기 모멘텀을 바탕으로 반등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했다.

투자자들은 일단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직접투자자의 경우 주식비중을 대폭 줄일 필요가 있으며, 간접투자 역시 부분적으로 환매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다만 현 시점에서 추격 매도나 펀드 환매는 큰 의미가 없으며, 장기투자자들의 경우 우량주를 중심으로 저가매수에 나서는 전략이 괜찮다는 평가도 나왔다.

◇ 서명석 동양종금증권 리서치센터장

현충일 휴장기간 동안 미국 증시의 불안이 한꺼번에 반영되며 주식시장이 급락했다. 최근 이렇다할 반등없이 조정장이 이어지면서 기관의 로스컷 물량도 나왔다.

현재는 과매도 국면인 만큼 1250선에서 지지가 될 것으로 본다. 미국의 금리정책과 이에 따른 글로벌 주식시장의 반응이 중요하다.

밸류에이션과 기업실적 등을 감안할 때 1250선이면 여러 악재 반영된 지수로 판단된다. 오히려 짧은 시간동안 급락한 점이 향후 약이 될 수 있다. 1250선을 저점으로 연말쯤 반등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투자자들은 추격매도를 자제할 필요가 있다. 오히려 대형 우량주 위주로 주가가 많이 빠진 만큼 낙폭과대 우량주 특히 수출주 중심으로 적극적인 매수전략을 권한다.

◇ 조용준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버냉키 의장의 강력한 인플레이션 경고 발언이 주식시장의 직접적인 급락 배경이 됐다. 기존의 균형성장과 안정적인 물가에서 벗어나 경기 훼손을 감수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주력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되면서 주식시장에 충격을 줬다.

굳건한 지지선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1300선이 붕괴됨에 따라 지지선 후퇴가 불가피해졌다. 일차 지지선은 1250선 정도로 예상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지지선은 1200선까지 열어둘 필요가 있다. 이번 조정이 인플레이션과 긴축에서 비롯됐음을 감안할 때 향후 지지선 구축 여부 역시 인플레이션 지표와 추가 금리정책에서 단초를 찾아야 할 것이다.

연말까지 시장 흐름도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버냉키 의장의 인플레이션 경고 발언과 이에 따른 추가긴축은 2003년 3월부터 시작된 유동성 장세의 종말을 고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플레 압력 → 추가 금리인상 → 경기 둔화` 시나리오는 주식시장이 가정하고 있던 최악의 시나리오임을 다시 한번 더 상기할 필요가 있다.

직간접투자자 모두 리스크 관리를 우선해야 한다. 저가매수 내지는 재매수 시점은 리스크 관리가 우선된 이후의 고려 사항이다. 직접투자자의 경우 포트폴리오 슬림화를 서둘러야 하며, 거치식이나 적립식 등 간접투자자 역시 부분적인 환매 전략이 바람직하다.

특히 신흥시장 해외펀드의 경우 국내 증시나 선진시장대비 상승률이 월등히 높았다는 점에서 하락 리스크가 더욱 클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숙향 06.06/07 23:32  
리스크 관리라...보유 주식을 줄이라는 얘긴데...팔 게 있어야지 - 주식과 결혼하면 안된다고 했는데...고민 많은 밤이다
R&S 06.06/08 00:35  
부정적인 시각이 많네요...전 5종목 있었는데 한녀석 오늘 손절했어요ㅜㅜ 이녀석 떠나보내며 손에 쥔돈으로 원래 있던 녀석 더샀죠 ㅋ 그나마 더 자신있는넘으로 몰아주기 할려구요..형제는 많고 먹고 살기 힘들땐 한넘만 투자해서 출세시켜 다른 형제들 편하게 살던 옛 조상들의 지혜죠..^^ㅋ;;
숙향 06.06/08 08:29  
제가 님의 포토에서 놀란 것이 큰 금액을 몇 개 종목에 투자하셨다는 부분인데요...더구나 집중 투자된 2 종목이 소형주였다는데서...저는 체질적으로 그런 것인지 한 종목에 10% 이상 투자가 안되더군요. 자동적으로 브레이크가 걸리는 느낌^^현재 가장 많이 보유한 종목이 한국코트렐과 LG생명과학(우선주 포함)인데요. 종목을 보시면 알겠지만...한 종목은 많이 올랐고 한 종목은 꽤 하락했죠? 어쩌면 20 여개 주식을 갖고 있는 것이나 5 개 정도로 줄여도 포트폴리오 효과는 비슷한 지 모르겠는데... 제가 님께 정말 배우고 싶은 부분입니다
R&S 06.06/09 09:44  
종목수가 많을수록 안정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너무 보유기업수가 많으면 관심이 분산되서 검색이나 새로 리뉴하는게 힘들더라구요..저도 작년엔 6~8종목으로 포트를 만들었는데 이번분기는 실적이 맘에드는 녀석이 없어서 어쩌다보니 종목수가 줄었네요^^; 현금이 최고의 종목이었다는 결과론적인 생각을 해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