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향

2006-05-29 07:33
https://blog.itooza.com/hyang64
제레미 시겔의 '투자의 미래'를 어젯밤에 다 읽었다
결론 :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배당주가 최고!!!

정말로 성공적인 장기 투자는 어려울 게 하나도 없다. 성장의 함정을 피하고 신뢰할 만한 기업을 고수하는 것이 과거 투자자들에게 커다란 효과를 가져다주었다.
그리고 그러한 전략이 미래 투자자들에게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지 못할 이유는 전혀 없다.
딘이요 06.05/30 08:46  
덕분에 책한권 읽었네요^^...감사합니다...아이투자의 숨은 고수님께 미리 눈도장 찍고자 인사드립니다.^^;;
숙향 06.05/31 11:20  
고수라는 말씀은 제발 하지마시고...가끔 최준철 님이 책 소개글을 올려주시는데, 정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독점의 기술'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quadrupole 06.05/31 23:31  
휴일 내내 읽어서 반쯤 읽었네요. 아주 큰 만족감을 느낍니다... 근래 읽은 책중 쵝오...

숙향

2006-05-29 07:27
https://blog.itooza.com/hyang64
5/29 한국경제

6월 증시의 시계(視界)가 어두워졌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주식시장이 이달 국제금융시장의 숨가쁜 급변 속에 사상 최고치 돌파와 1,300선 붕괴를 동시에 경험하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인데 이어 6월에도 대내외 여건상 낙관적이지 않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증권사들은 코스피지수가 지난 26일 기술적 반등을 통해 1,300선을 회복했지만 6월에는 해외경제지표와 글로벌 증시의 움직임에 따라 1,300선을 재이탈하고 단기 급등락하는 등 이달처럼 변동성이 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1,300선 재붕괴.조정 장기화 배제 못해 = 일부 증권사들은 지난 25일 코스피지수 1,300선이 붕괴함에 따라 더 이상 유효한 심리적, 기술적 지지선이 되지 못하리라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 1,300선은 올 들어 5번째 지지력 테스트에서 무너졌다.

6월 초에도 미국의 금리결정과 국제상품가격의 불확실성이 커 1,300선이 더 이상 '마지노선'으로 보기 힘들게 됐다는 이야기다.

대신증권은 내달 코스피 지수전망치로 1,250∼1,380선을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하반기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코스피지수가 1,300선을 밑돌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부진 우려감 외에도 국제 원자재가도 중국의 추가 긴축정책으로 한 차례 요동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지수대 자체가 더 낮아질 뿐 아니라 5월 중순 이후 시작된 조정국면이 상당히 길어질 수 있다는 더욱 신중한 시각도 나온다.

미래에셋증권은 증시가 2.4분기 중 연중 고점에 도달했을 것으로 관측하면서 '코스피지수는 현 수준보다 5% 정도 낮은 1,250선까지 점진적으로 하강한 뒤 최소한 2개 분기 이상 게걸음 조정국면을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양종금증권은 1.280∼1,400선을 6월 지수변동대로 제시했다.

가격지표면에서 과매도권에 근접해있고 실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경계수위를 넘지 않고 있지만 ▲ 인플레 압력증가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 증대 ▲ 1.4분기에 이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2.4분기 실적 등 부담요인이 상존해 있어 가격조정에 이은 기간조정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동양증권의 6월 전망이다.

여타 증권사들도 1,300선 재이탈 가능성을 명시적으로 제시하지는 않고 있지만 전망치 하단을 1,300선으로 설정, 이 부근에서 힘겨운 지지공방이 재연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현대증권은 시장전망 변화의 선결요건으로 ▲환율과 유가의 안정 ▲내수회복에 따른 외부충격에 대한 저항력 향상 ▲미국 인플레이션 변수의 진정 등을 꼽으며 증시 전체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중립'견해를 제시했다.

약 1개 분기에 걸친 중기 조정국면의 진행이 예상되며 코스피지수는 1,300∼1,400대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현대증권은 예상했다.

교보증권은 국내외 기업 실적전망의 상향조정, 밸류에이션 매력 향상, 수급구조 개선 등 낙관적 상황전개를 가정하면서도 역시 5월보다 부진한 1,300~1,400선에서 코스피지수의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 '낙폭과대주. 우량주 중심 신중한 접근필요' = 증권사들의 시황관 자체가 종전에 비해 기대수준이 낮아지다 보니까 이들이 제시하는 투자전략 역시 '신중론'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대신증권은 전체 시장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보수적 관점을 유지하면서 소재.산업재 및 금융.내수분야의 비중을 줄이고 정보기술(IT)과 통신분야에 대해 긍정적으로 접근할 것을 권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하락 목표치에 접근한 이후 중기 횡보 국면에서 금융주와 통신주, 우량 내수주 등에 대해 비중을 늘릴 것을 조언했다.

동양증권도 '아직까지 거시경제나 기업실적 관점에서 명확한 상승 모멘텀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도주를 설정하기는 힘든 상황'이라며 '가격 메리트'를 투자 포인트로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연초 이후 상대적으로 부진했지만 이번 급락과정에서 견조한 흐름을 보인 전기.전자, 제약, 통신주와 단기 급락결과 가격 메리트가 발생한 건설, 금융주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동양증권은 진단했다.

가장 낙관적 시황관을 피력한 교보증권도 '낙폭과대주 중심 저점매수'를 주된 전략으로 제시했다.

교보증권은 '주도주로 부상하고 있는 금융주와 경기 회복이 진행 중인 IT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숙향 06.05/29 07:29  
증권사 시황전망에 따라 주식 매매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
quadrupole 06.05/29 07:55  
증권회사들이(만) 돈을 벌게 되겠죠..
숙향 06.05/29 08:25  
우문현답입니다^^

최용태

2006-05-26 10:28
https://blog.itooza.com/doongine
안녕하세요? 필명이 멋지시네요^^
숙향 06.05/26 13:36  
^^

숙향

2006-05-25 22:54
https://blog.itooza.com/hyang64
(펀드투자)'장기펀드 바람분다'
우재룡 한국펀드평가 사장 '장기펀드 유행된다'
한국밸류 10년투자 펀드, 한달남짓 2500억 몰려
입력 : 2006.05.24 11:08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10년 이상 ‘장기투자’를 표방하고 지난 달 출범한 밸류자산운용이 한달 남짓 기간동안 2500억원의 펀드 투자금을 끌어 모았다. 이러한 장기펀드가 특화된 상품분야로서, 향후 펀드시장의 유행을 주도할 것이란 관측도 제기돼 관심을 모은다.

24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밸류자산운용이 지난달 18일 선보인 ‘한국밸류 10년 투자펀드’의 수탁고가 한달 조금 지난 23일 현재 2466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주식형(한국밸류 10년투자 주식투자신탁 1호)이 2335억원이고, 채권혼합형(한국밸류 10년투자 채권혼합투자신탁 1호)이 131억원이다.

한국밸류 10년 투자펀드에는 밸류자산운용의 모(母)회사인 한국증권이 두 차례에 걸쳐 1500억원에 달하는 거액을 가입했고, 외부의 일반 투자자 자금도 950억원에 달한다. 한국증권의 가입금액을 빼더라도, 최근 24영업일 동안 하루평균 30~50억원의 자금이 꾸준히 들어온 셈이다.

특히 ‘한국밸류 10년 투자펀드’의 경우 투자기간이 10년 이상인데다, 장기투자만을 끌어 모은다는 전략에 따라 환매도 3년간 제약을 두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유입된 가입자금이 기대 이상이라는 것이 자산운용업계의 반응이다.

이와 관련, 우재룡 한국펀드평가 사장은 “해외의 유수 금융기관들은 통상 펀드의 가입기간을 채권은 3년, 주식은 5년 정도로 제한하고 있고, 투자기간이 짧은 자금들은 사양하는 게 보통”이라고 소개했다. 때문에 외국에선 10년, 20년이 넘게 운용되는 펀드가 아주 흔하다는 설명이다.

우 사장은 국내의 경우엔 아직 단기투자의 경향이 유독 짙지만, 앞으로는 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지금까지 검증된 결과만을 보더라도 펀드의 운용기간이 길수록 성과도 좋게 나타나고 있다”며 “장기펀드는 특화된 상품분야로서, 배당주펀드가 큰 인기를 모았던 처럼 장기펀드 역시 유행을 몰고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채원 밸류자산운용 전무는 “’한국밸류 10년 투자펀드’는 시장이 오를 때 덜 오르더라도,조정받을 땐 덜 하락해 결과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노후준비자금이나 자녀의 결혼자금, 투자기간이 넉넉한 여유자금 등에 잘 맞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회사인 한국증권 역시 1500억원의 거액을 투자한 것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지금도 자금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지만, 최근의 증시불안이 점차 진정되면, 장기투자 성격의 자금들이 더욱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숙향 06.05/25 23:01  
대세죠^^ 많이 하고 있는 얘기가 추세선을 깼기 때문에 1200 point까지는 간다는 얘기들을 하네요. 언제나 좀 안다고 떠드는 분들과는 다르게 왔으니까 진짜로 바닥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quadrupole

2006-05-25 18:35
https://blog.itooza.com/quadrupole
오늘은 남성 본사에 가서 해외영업부 스티브 현 총괄이사를 만났습니다. 좋은 소식을 몇 가지 말해주더군요...

외국인이 5조를 더 팔건 말건 신경쓰지 않습니다. 우리도 기분나면 팔고 사고 맘대로인데 그놈들이 말해주고 팔겠습니까? 팔든지 사든지 니맘대로 해라죠...

여기서 더 내려가면 언젠가 타이밍봐서 풀베팅으로 배당주 들어가는 거죠.
숙향 06.05/25 22:55  
그렇다면 오늘 거의 같은 장소에 있었네요. 지난 번 주총 때 들렀다가 주총이 너무 설렁해서 영업보고서만 챙기고 돌아왔었는데...
숙향 06.05/25 22:57  
오늘 선재가 아침에 주문 낸 것이 100 주 들어오길래 법인계좌에서 추가로 200 주 매수했습니다. 제 스타일이 어떻게 보면 지저분한데...거의 첫 주문은 매수하려고 하는 양의 10% 정도라...매수후 좀 더 분석했는데...저평가 종목임에는 틀림없겠고(순현금이 33 억이더군요) 오늘 저녁먹은 친구도 관심 종목이더군요...얼마 전에 38,000 원에 매수했다면서 오늘 매수한 놈이 너구나 하더군요^^
숙향 06.05/25 22:59  
기분 좋게 술을 먹고 들어왔는데...오늘 아쉬움이 많고....다음에 기회를 가지고 재미있는 일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