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 철이

2006-05-24 19:34
https://blog.itooza.com/windra
안녕하세요...숙향님.
개인적으로 대신증권우선주는 제게 항상 큰기쁨을 주었던 종목이라 무척 애착이갑니다.
워낙 오래전부터 지켜봐와서 흐름을 파악하고 쌀때 살수있어서 그런게 아닌가란 생각도해봅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니 반갑고요 대신증권우선주가 숙향님께도 큰기쁨을 꼭 안겨주리라 믿습니다...^^.
숙향 06.05/24 20:37  
고맙습니다. 한량 철이님, 우리 함께 좋은 성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겠죠!!

숙향

2006-05-24 08:13
https://blog.itooza.com/hyang64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양기인 대우증권 연구원은 24일 '철광석값 인상과 중국 보산강철의 내수가격 인상 효과로 국제 판재류(flat products) 가격이 급등했다'며 'POSCO(005490)와 현대제철(004020), 고려아연 등에 대한 저가 매수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미국의 열연코일 수입가격이 지난 18일에 톤당 525달러에서 620달러로 95달러 급등했다'며 '지난 15일에는 옛 소련연합(CIS)의 아시아 열연코일 수출가격이 톤당 510달러에서 560달러로 오른 바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같은 기간에 냉연코일 가격은 미국이 톤당 610달러에서 720달러로, CIS는 600달러에서 615달러로 올랐다'며 '이는 올 철광석값 인상률이 당초 예상치인 10%에서 19%로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의 최대 철강회사인 보산강철이 지난 23일 3분기 내수가격 인상을 발표한 점도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대만 CSC도 오는 25일 내수가격 인상을 발표할 전망이어서 포스코의 내수가격 인상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따라서 국제 판재류 시황은 3분기까지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최근 국내외 철강주는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만큼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투자전략이 요구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최선호종목으로 포스코와 현대제철, 고려아연을, 차선호종목으로는 세아제강과 한국철강, 한국내화 등을 제시했다.
숙향 06.05/24 08:32  
방치해두었던 소형 철강주, 물타기에 나서야 할 때가 되었나?

숙향

2006-05-22 12:35
https://blog.itooza.com/hyang64
[이데일리 하상주 칼럼니스트] 빌린 돈으로도 성장이 가능하다. 그러나 빌린 돈으로 성장하려면 빌린 돈을 투자하여 그 돈보다 더 많은 것을 생산해야 한다. 최소한 빌린 돈에다 이자를 합친 것 이상은 생산해야 한다. 문제는 빌린 돈을 투자하지 않고도 성장이 가능한가 하는 점이다. 몇 가지 조건이 붙지만 가능하다. 어떻게 가능한지, 그리고 이런 성장의 한계가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하자. 어느 나라가 설비투자를 많이 했는데 수요가 부족해서 기업의 설비 가동률이 떨어지고, 제품의 값이 떨어지는 등 경기 후퇴가 일어났다고 하자. 그래서 그 나라 정부, 특히 중앙은행이 금리를 낮추어서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기로 했다. 사람들이 빌린 돈으로 다시 소비를 시작했으나 여전히 생산이나 고용이 별로 늘어나지 않았다. 오히려 늘어나는 것은 외국에서 들어오는 값이 싼 제품들이었다. 이렇게 해서는 금융기관이 사람들에게 돈을 계속 빌려주기도 겁이 나고, 사람들도 부채를 견디어 내기가 어려워진다. 그래서 새로운 방법이 등장했다. 일단 빌린 돈으로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채권 등의 자산을 산다. 그래서 자산의 가격이 올라간다. 자산의 가격이 늘어난 부채보다 더 많이 올라간다.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재산이 늘어만 간다. 그래서 사람들은 저축을 할 필요가 없어지고, 소득의 거의 대부분을 소비해 버린다. 순재산이 늘어나자 금융기관은 이를 담보로 사람들에게 다시 돈을 빌려준다. 금융기관은 이익을 늘어나므로 좋아한다. 새로 빌린 돈으로 사람들은 또 소비를 늘린다. 이런 결과로 비록 해외에서 수입도 늘어나지만 그 나라의 생산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고용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수입품의 유통에 관련된 일자리가 늘어나고, 금융기관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부동산 경기가 좋아지면서 일자리가 늘어났다. 처음에는 부채의 힘으로 자산 가격이 올라갔으나 이제는 자산 가격이 올라가는 바람에 부채가 늘어나게 되었다. 이렇게 부채가 늘어나고 자산 가격이 올라가고, 생산이 늘어나고 일자리가 늘어나자 경제 분석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나라 경제가 아무런 문제도 없으며 아주 잘 돌아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리고 이렇게 자산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경제가 잘 돌아가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로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것만이 아니다. 이 나라에 물건을 수출해서 달러를 벌어들인 주변국들은 달러가 늘어난 만큼 자기 나라 통화량을 늘렸다. 그 힘으로 주변국의 경제도 좋아지게 되었다. 그러면 이런 상태가 얼마나 갈 수 있을까? 영원히 갈 수 있을까? 만약 영원히 갈 수만 있다면 지상에 천국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그럴 수 없다.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날 수 없다. 왜 일어날 수 없는가? 부채를 바로 소비로 몰고 가지 않고 이를 자산이라는 한 단계를 더 거쳐서 소비로 가는 방식은 경제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잠시 사용할 수 있는, 그러나 위험한 수단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머리를 땅에 박고 물구나무 서기를 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상태는 오래 갈 수 없다. 생산자산이 아닌 금융자산이나 부동산은 여기서 새로운 부가가치가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순전히 시장의 평가로 또는 사람들의 집단 환상으로 값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이다. 부동산 값이 많이 올라갔다고 여기서 부가가치가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부동산으로 많은 돈이 몰리면 그 만큼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부분은 돈이 없어서 위축되어 버린다. 미래 성장 잠재력은 더 낮아진다. 이것보다 더 가깝게 문제가 되는 것은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믿고 빚을 늘린 경우다. 빚이 늘어나면 여기에 이자도 늘어난다. 다행히 금리가 낮아지고 있는 중에는 이자가 별로 괴롭지 않다. 그러나 무슨 일로 이자율이 올라간다고 하자. 그러면 부채의 원금이 늘어난 상태에서 이자율이 올라가므로 부담을 느끼게 된다. 이자를 내려면 어디서 현금을 마련해야 한다. 이미 소득의 대부분은 소비하고 있다. 그래서 소비를 줄여야 한다. 그것이 어려우면 자산의 일부를 팔아서 부채 원금을 줄이든가 이자를 물어야 한다. 상황이 이런 정도에 이르게 되면 부채에 의한 성장의 한 순환이 마무리 된다. 이런 현상이 가장 잘 나타나고 있는 곳이 바로 미국이다. 지금 전세계 금융시장에 일어나는 복잡한 일들은 바로 부채에 의한 성장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라고 생각한다. [하상주 가치투자교실 대표] 블로그
숙향 06.05/22 12:42  
어떻게 된다는 말인가...디플레까지 생각해야한다는 말인가?

숙향

2006-05-21 22:34
https://blog.itooza.com/hyang64
작년에 번 것에서 반을 잃었다는 분의 글이 올라오고 의외로 공감하는 많은 분의 댓글을 보게되었다.
내가 몇 개 계좌로 나눠 운용하는 포토의 수익률을 보니까 다행히 적게 오른 것이 전년대비 4% 많은 것은 25%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특별한 종목이 있었던 것은 아닌데...좀 어설프게 들여다보고 좋다는 얘기듣고 매수했다 손절매한 종목이 들어있던 포토의 수익률이 형편없고, 나름대로 소신있게 배당수익률 높은 주식 위주로 편성한 포토가 가장 나은 수익률을 보였다.

역시 내 예상이 맞다는 생각이다
우리 증시는 제대로 가고 있다
기업의 크기와 관계없이 저평가된 좋은 주식은 계속 우상향이다
이왕이면 순현금의 재무구조에 이익이 늘어나고 있으면서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이라면 산책하는 강아지처럼 왔다갔다 하겠지만 우상향하는 주인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숙향

2006-05-20 11:07
https://blog.itooza.com/hyang64
어제 골프하고 돌아와서 너무 피곤해서 사이트에 들어오지 못하고 잤더니, 정부정책, 부동산가지고 난리가 났었네. 하여튼 어디가나 정치쪽으로 얘기가 옮겨지면...공방이 대단하다 - 옹고집도 많고...

내가 정말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꽤 많이 배운 것 같고...그래서 아는 것도 많은 것 같고...나이도 젊은 것 같은데...고집부리는 것이나 한쪽으로 치우친 묘한 답답함은 환갑 지난 꼴통 영감같은 젊은이가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그래도 이곳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만나기 싫다
가능하면 그런 글은 보지않았으면 좋겠다. 짧은 인생에 그런 것까지 봐줘가면서 그럴 수도 있겠지하고 이해까지 해 주기에는 내 남은 인생이 너무 모자라지 않는가...
quadrupole 06.05/20 12:14  
하하.. 숙향님, 언제 즐거운 일을 한 번 같이 하시죠.. (골프는 아직 못 칩니다.)
arbitrage 06.05/21 09:49  
전 골프 칩니다. ^_^;;
quadrupole 06.05/21 13:29  
나이는 많은 편이고.. (58 개띠입니다.) 골프는 미국에서 연습장 다니다가 말았습니다. 이제 시작할까도 생각하는데 한국사람들이 골프를 사회적 지위의 상징처럼 생각해서 질린 면도 있습니다. 독일 생맥주 마시는 것은 아주 좋아하고, 술마시는 것은 어쨌든 좋아합니다. 두 분이 골프치시고 2차를 같이 하시죠.^^
숙향 06.05/21 22:23  
골프는 4 명이 해야 재미있는데...^^ quadrupole님은 제 예상보다 연세가 많네요. 저는 60 년생입니다. 저도 술은 좋아합니다. 주량이 약해서 문제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