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고 ... 처음 글을쓰네요.

오뚜기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식품업이 주가 아닙니다.

부동산이 어마어마 하지요.

안양공장과 벌써 십여년전에 이전을 위해 경기도 XXX에 부지를 만들었었습니다.

... 끝이 안보입니다. 

금액으로 따지면....ㄷㄷㄷㄷ

제품력의 막강함은 CJ나 대상이 못이기지요.

1등제품만 40가지가 넘을겁니다.

오너인 함회장께서 원재료부터 품질에 각별히 신경을 쓰십니다.

공장에서도 월 1~2회는 꼭 뵈었습니다.

일에대한 열정과 제품에 대한 애정이 참 대단하신 분이시지요.

오뚜기의 촌스러운 마크와 노란색....

절대 못바꾸게 하시지요.

제품은 겉으로 보여지는것이아닌 품질로 승부를 건다는 주의입니다.

지금은 다른업종에 몸담고 있지만.. 제 주식의 100%를 이 종목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주주님들께서도 장기로 가져가셔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것이니

맘 놓고 투자하세요.

제가 2000년도 있을때... 이 주식 2만원이 채 안되었었는데...^^

건승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