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독후감도 올립니다.

우리가 다리미를 사는 이유는 뭘까요?
1. 다리미가 이뻐서
2. 다리미는 없으면 안 되는 제품/물건이니까
3. 다림질에 쓰기 위해서


네 다림질이라는 서비스에 접속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죠.

대표님말씀중에서도 유형제품을 만드는 회사보다는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책을 사는 이유는 그럼 뭘까요?
1. 책많다는 것을 자랑하려고
2. 우리나라 출판산업의 발전을 위해
3.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지식을 얻기위해

만약 종이... 책이라는 유형제품보다 지식의 전달을 더욱 쉽게 해주는 그런 대체재가 나온다면...

소비자들의 소비는 어떻게 바뀔까요?

네 판이 변한다는 말을 하죠....

그와 관련된 책을 한 권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MIT의 교수님이신 제러미 리프킨 교수님이 쓴 '소유의 종말' 이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