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다 쌓인 눈이 길가에 아직도 수북하여 강의실로 향하는 교통지옥을 뚫고서 만난 반가움과 새해 덕담으로 수 인사를 나누고 주중 매일 새벽 4시까지 잠을 설치며 준비한 박 준범 님의 이수페타시스 에 대한 심층 발표와 토론이 있었읍니다.
덕분에 PCB산업에 대한 새로운 공부를 하게 되었읍니다.
준비한 주먹밥으로 시장기를 메우며 정진의 정진을 더해 나갔읍니다.
참석하신 분께는 한국투자증권에서 발행한 2010년 신경제 OUTLOOK 책자를 배포해 드렸읍니다.
이 원희 님의 5기 버핏 모임 활성화, 아니 활성화 보다는 효율화 방안에 대한 거침없는 토론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10시가 다되어서야 비로서 자리를 파하며 2차 장소로 옮겼읍니다.
오.바.마.
오래동안, 바라는대로, 마음껏
올해는 원하는 일을 성취하자고 건배제의를 하면서 잔을 기울이며 또 12시를 넘겨서야 자리를 마치고 허둥거리며 집으로 귀가하였읍니다.
교통문제 혹은 개인 사정으로 참석 하지 못한 다른 동기 분들...
다음 모임에서는 꼬옥 뵙기를 희망하며 다음 모임을 공지 합니다.
2월모임 공지
일시 ㅡ 2월 5일(금) 오후 7시
장소 ㅡ 버핏 강의실
진행시간 ㅡ 7시~9시
진행내용
. 기업발표 국순당(발표자 조기현 님)
. 독서토론 모바일 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즈 미래예측(발표진행 이원희 님)
도서명 수정합니다 "모바일 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
. 산업발표 조선산업의 현재와 전망(정금곤 님)
많은 참석과 토론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항상 애써주시는 김 종필 총무님, 늘 부산 먼길을 마다않고 달려오는 정 금곤님, 충청도에서 올라온 오종탁 님, 매일새벽을 강의 준비로 몸을 불사른 박 준범님, 밝은 목소리의 김 은영 총무님, 아직도 투자기회를 모색중이라는 천 태삼님, 소프트한 아이디어의 소유자 이원희님, 버핏 참석이라면 마다않는 권 영기님 ...
에효~ 일일이 열거 못한 분들께 혜량을 구하며 참석하신 모든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모임 전에 송파에서 함 번개 열겠읍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한 국남(레드앤블루)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