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모임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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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7기 모임
장소 : 윙스터디
일시 : 8월 11일 수요일 저녁 7시
발표 : 최용태, 류종현, 고태영
회비 : 정해진 회비 없으며, 모임 비용에 대해 나눠서 부담
필요시 연락처 : 박준하 010-7229-0058
고태영 010-3356-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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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육백 | 2010-07-08 11:56[7기 모임 공지] 8월 11일 저녁 7시 | 7기모임>회장:박준하
| 윗 글 | 버핏7기 모임 후기 | 201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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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politt
- (xxx.xxxx.xxx.245)
7월 모임도 좋았지만 8월 모임도 기대됩니다. 한 달 빠지고 나서의 만남이라 더 반가웠구요.
역시 회장님이 열성적이시라 다른 기수의 회장님도 자동초청되고 아주 좋습니다 ^^.
그런데 한 가지 고민을 공유해볼까 하는데요.
발표자가 상시 4인 이상 있다면(가능하면 5인 정도) 모임이 시너지가 날텐데 다른 기수와 마찬가지로 절대적 참석자 및 발표자 수 등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아이투자에서 합쳐주셔도 좋겠습니다만, 그런 잘잘한 일들은 저희끼리 할 수도 있지 않나 합니다.
해서 건의사항이 있는데 참석률이 저조한 일부 다른 기수와 합치거나 초청하여 끌어들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투자조합에서 한 달에 4~5건의 기업발표가 있는데, 한 달에 한 번 만나는데 2~3건의 발표는 적지 않은가 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물론 투자조합은 매월 1개 무조건이라 성격은 조금 다릅니다만...)
=> 해법은 1인당 발표횟수를 더 자주하거나, 참가인원을 늘리는 건데, 모든 참석인원이 전업은 아닌 이상 1인당 발표횟수를 더 자주하는 것은 무리이고 참가인원을 늘리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회장님 이하 다른 7기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역시 회장님이 열성적이시라 다른 기수의 회장님도 자동초청되고 아주 좋습니다 ^^.
그런데 한 가지 고민을 공유해볼까 하는데요.
발표자가 상시 4인 이상 있다면(가능하면 5인 정도) 모임이 시너지가 날텐데 다른 기수와 마찬가지로 절대적 참석자 및 발표자 수 등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아이투자에서 합쳐주셔도 좋겠습니다만, 그런 잘잘한 일들은 저희끼리 할 수도 있지 않나 합니다.
해서 건의사항이 있는데 참석률이 저조한 일부 다른 기수와 합치거나 초청하여 끌어들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투자조합에서 한 달에 4~5건의 기업발표가 있는데, 한 달에 한 번 만나는데 2~3건의 발표는 적지 않은가 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물론 투자조합은 매월 1개 무조건이라 성격은 조금 다릅니다만...)
=> 해법은 1인당 발표횟수를 더 자주하거나, 참가인원을 늘리는 건데, 모든 참석인원이 전업은 아닌 이상 1인당 발표횟수를 더 자주하는 것은 무리이고 참가인원을 늘리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회장님 이하 다른 7기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10.07/08 13:54
- ippolitt
- (xxx.xxxx.xxx.245)
다른 기수에서 모임이 일부 흐지부지되는 이유는 나오시는 절대참가인원 및 그 중에서 발표인원의 제한으로 인해 모임의 밀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신 분들이 한분한분씩 그만두시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7기의 참석인원 및 발표내용은 모임을 유지하기에 부족하지는 않지만 모임을 활성화하거나 모임에서 서로 큰 것을 얻어가고 활발하게 교류하기에는 조금 더 확충할 필요가 있지 않은가 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 모두 결국에는 훌륭한 투자자가 되실 것이고 많은 모임을 갖게 될 것인데, 그러자면 개별 모임의 양과 질을 종국에는 따지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한 번 모였을 때 많이 내놓고 가고 많이 배우게 되는 모임이 정말 의미깊고 오래도록 지속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나 다른 분들이 버핏 외부에서 수혈을 해오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우선 아이투자의 취지상 졸업생들의 상호시너지가 목적이므로 일부 기수의 상호통합을 건의해 봅니다. (우선적으로 6기라든지... 몇 기가 함께 하기를 원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7기 분들의 의중을 확인하여 동의하실 경우에 한하여 서로 알아보고 초청하면 되리라 판단합니다)
현재 7기의 참석인원 및 발표내용은 모임을 유지하기에 부족하지는 않지만 모임을 활성화하거나 모임에서 서로 큰 것을 얻어가고 활발하게 교류하기에는 조금 더 확충할 필요가 있지 않은가 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 모두 결국에는 훌륭한 투자자가 되실 것이고 많은 모임을 갖게 될 것인데, 그러자면 개별 모임의 양과 질을 종국에는 따지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한 번 모였을 때 많이 내놓고 가고 많이 배우게 되는 모임이 정말 의미깊고 오래도록 지속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나 다른 분들이 버핏 외부에서 수혈을 해오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우선 아이투자의 취지상 졸업생들의 상호시너지가 목적이므로 일부 기수의 상호통합을 건의해 봅니다. (우선적으로 6기라든지... 몇 기가 함께 하기를 원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7기 분들의 의중을 확인하여 동의하실 경우에 한하여 서로 알아보고 초청하면 되리라 판단합니다)
10.07/08 13:59
- ippolitt
- (xxx.xxxx.xxx.245)
아, 그리고 8월 모임에서는 소형주 하나 발표하겠습니다. 업종은 it업종과 건설업종, 금융업종을 제외하고 고를 생각입니다. 다음 번 모임까지 다들 건강하시고 7월에 뵌 얼굴들 8월에도 뵈었으면 좋겠네요.^^
10.07/08 14:14
천육백- (xxx.xxxx.xxx.86)
ippolitt님, 정말 너무 반가웠습니다. ^^
말씀해주신 내용 저희 모임이 앞으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사람이 적으면 서로 얘기를 나누고 생각을 들어보는데 좋지만,
좀 더 많아지면 또 긍정적인 효과가 많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말씀해주신 내용 저희 모임이 앞으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사람이 적으면 서로 얘기를 나누고 생각을 들어보는데 좋지만,
좀 더 많아지면 또 긍정적인 효과가 많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10.07/08 17:01
- 몽찬이
- (xxx.xxxx.xxx.80)
열심히들 하시니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아가시리라고 믿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기업분석,독서발표,투자철학,포트폴리오 운영,악기연주,영화감상 등
다양한 발표의 형식을 사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암웨이의 다이아몬드들 모임처럼...ㅋㅋ (저도 누구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또한 개인의 내공에 따라 2-3개월에 하나밖에 분석자료를 만들수 없는 사람도 있으니
비정기적인 자료의 공유를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주시고요..
거리가 멀어
영 참여하기가 힘드네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기업분석,독서발표,투자철학,포트폴리오 운영,악기연주,영화감상 등
다양한 발표의 형식을 사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암웨이의 다이아몬드들 모임처럼...ㅋㅋ (저도 누구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또한 개인의 내공에 따라 2-3개월에 하나밖에 분석자료를 만들수 없는 사람도 있으니
비정기적인 자료의 공유를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주시고요..
거리가 멀어
영 참여하기가 힘드네요^^
10.07/08 20:49
- 천육백
- (xxx.xxxx.xxx.86)
몽찬이님 한번 꼭 뵈었으면 좋겠는데 아쉽습니다.
방학 되시면 좀 가능하실까요? ㅎㅎ
어쩌면 더 바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방학 되시면 좀 가능하실까요? ㅎㅎ
어쩌면 더 바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10.07/09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