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선순복, 심재호, 이경희, 이상호, 전재선 5명
발표 : 전재선 총무
발표기업 : OOO (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만큼 소규모 거래량 기업이라 익명 처리합니다.
필요한 분 갠적으로 전총무에게 연락하시면 됩니다? - 사견임^^; )
- 마법공식 스크리닝으로 10위권 내 종목 중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선별
- 본인 역시 편입 시작하고 기업분석 & 발표(버핏 9기의 새로운 전통인듯)
- IT 솔루션 기업이지만 매출, 이익, 성장이 꾸준한 우량기업임
- 분석최종 한마디 : "모기업인 ㅇㅇㅇ 을 알면 OOO이 훤히 보인다"
- 추가 : 마침 발표날이 전체시세가 출렁이던 날(리비아발 등등)이어서 인지
적정가치 대비 30% 대 염가매수가 가능한 상황이어서 더 기뻤네요^^
전총무가 좋은 기업 오픈해서 발표해준 덕에 참석자들은
또 우량가치주 하나를 얻게 돼 너무 고맙습니다.
또, 공식 기업분석 외에 네로콩님이 편입하고 육성중이신
ㅁㅁㅁ 기업의 사업모델에 대한 성장스토리를 재확인하게 되어 든든한 기대감이
생겼습니다.(사업모델이 발전적으로 확장 전환되는 기업)
역대 가장 조촐한 인원이었지만,
이제 가치투자를 기업분석 공부와 함께 하겠다는
필요를 느끼는 필수요원 중심이 되어
롱런할 기반이 확실해졌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방출장 땜에 발표를 미룬 껀스님,
3월엔 필참 발표하실거죠?
끝나고는, 호프집(물론 1인 계산)에서 애프터(이것도 즐거운 전통이 됐네요) 후
각자 전투장소(?)로,
이상 후기였습니다.
한마디 : "우리를 곤경에 처하게 하는 것은
우리가 모르는 것들이 아니라
그럴리 없다고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이다"
-아티머스 워드-(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