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집에 도착해서 씻었내요.
늦은 시간까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어떡게보면 먹고 사는 문제일수도 있어서 그런지,
궁금한것도 많고 얘기할 것도 참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 시간은 턱없이 부족했었구요.
오늘 발표하신 안종성님과 전재선님 수고 많았습니다.
하츠와 코스모화학은 보유중이거나 관심종목으로 하여,
제가 생각하는 가격이 되면 언제든 살려고 하고 있는데...
다른 종목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그렇게 HTS 들여다 보고
있으면 지쳐버리게 되더라구요. 진득하니 자기 소신을
지켜야 하는데, 약해지더군요.
다음 모임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계절이 되겠네요.
뵙는 그날까지 건강들하시고, 좋은 모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편히들 쉬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