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하루도 기분좋은 동기분들을 만나뵈어
서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남네요.
평일저녁이다보니, 일이 늦게 끝나거나 거리상의 문제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이 계셨고 늦은 시간이라 추가 토의할 시간도 부족했던 거 같구요.
저또한 갑자기 야근이 잡혀버리면 참석하기 힘들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참여기회가 갈 수 있도록 아래처럼 하면 어떨까요?
총무가 아닌, 9기 개인으로써 건의드립니다.

격달로...

1. 한달은 평일 저녁
2. 다른 한달은 일요일 오후 3시쯤

주말은 이틀 연속으로 어딜 다녀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주로 토요일에 약속을 잡는 경우가 많고
금요일까지 회사업무로 지친터라, 토요일은 푹 쉬고 쉽구요.
그리고 일요일 오전에는 종교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있기에 위처럼 하면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어제도 일요일로 했으면 하고 바라시는 분들이 적잖았던 것 같습니다.

최종결정은 게시판을 통해서 다수결로 결정하면 어떨까 합니다.

다음으로 본론으로 넘아가서 제가 발표한 자료에 대해서 한가지 추가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마지막 적정가는 저만의 기준에 의한 것이므로 여러분 기준에 맞게 재설정하시길 바랍니다.
정확한 매수 매도가는 신이 아닌 이상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본인의 투자철학에 맞게 재설정하시면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총무님 어제 고생많으셨어요. 어제는 발표때문에 자리를 못비웠지만,
앞으로는 같이 할께요.
 
연신 비오는 한주네요.
주말에는 햇볕을 보시면서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