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새 하루 하루 조금은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12월이 아직 남았기는 합니다만, 기대했던 대로 움직여주진 않더군요.
연평도 건이 터질줄이야, 우리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
암튼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지내기로 하고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조금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조그맣게 일을 준비하고 있는데,
준비 막바지에 여러모로 순조롭지 못한 일이 발생하네요.
이달 중순 예상이었나, 월말이나 늦으면 연초가 되겠네요.
근데 가치투자라는 것이 기다림의 승리라고 생각하기에,
이것도 서두르지말고 진행해야 할것 같습니다.
연말 인사를 드리려던것이 두서없이 말이 길어졌습니다.
내년에도 더욱 더 좋은 9기 모임이 되길 바라며,
주식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대박이 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