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회의적인 시각에서 시작했습니다.(주식과 관련한 저의 지식이 많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6주가 지난 지금...참 많은 것을 느꼈고...폭풍이 지난 자리에 홀로 서 있다는 느낌입니다
교재 6권에..필독을 원하는 수많은 책들...다시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홀로 남겨진 상황에서 혼자의 힘으로 자신이 분석한 결과를 믿고 실천해야 겠죠.
그래서 스케쥴을 짜고 있습니다.
너무 잘 알찬 내용을 담고 있는 회원님들의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나만의 기업분석서를 만들고
투자계획서도 포멧화하고
무엇보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교재 6권을 3~4번 복습하려 합니다.
지난 6주간 직업 특성상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하는데 금욜은 무조건 일찍 퇴근했던...
그 열정으로 다시 나만의 공부를 시작하겠습니다.
홀로서기...이제 제가 할 일만 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