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보고서를 살펴보았는데요

예전 정연주 사장 시절에는 수주량이 2조원 정도였는데

박기석 사장 취임하고 1년후인 2011년 부터 지금까지 수주량은 4조원으로 약 2배가 늘은 것을 볼 수 있었고요

수주 잔량은 2012년 초부터 3분기까지 40%대를 유지하고 있더라고요 (약 1.6조의 수주잔량, 3분기에는 약간 늘었음)

주로 도급은 관공서나 해외에서 주로 따오는 것으로 보이며 일반 건설사와는 다르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정도 수준이면 2.7조 정도 매입채무를 늘릴 만하다고 생각해서 올려봅니다 ^^

그리고 07년 부터 지금까지 PRB이 4 아래로 내려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요

그래서 ROE30%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평가해서 PBR이 3~4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