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출장이 있어서 불가피하게 참석을 못했어서
이번달에는 꼭 참석하려고 벼르고 있었고, 어제 회장님으로부터
친히 전화도 받아서 무조건 참석하려고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희 회사 회장님이 같이 누구를 좀 만나야겠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씀이 있으셔서 오늘 모임에 또 빠지게 생겼습니다..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10월달에 있을 워크샵에는 꼭 참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해외출장이 한달에 4~5회씩 있어서 솔직히 그 시점에 한국에
있을지 없을지가 지금시점에서 보이질 않습니다만...)
아무튼 오늘 또 많은 대화와 사랑을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조만간 모두를 만나뵈올 수 있기를 간절히 염원하며...
이진헌(헌터리)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