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티스,C&S자산관리는 돌발악재 (각각 대주주지분매도, 판교사고)로 매도하였습니다.
두종목을 정리하면서 이씨에스,하이트진로2우B,중앙에너비스의 투자금도 회수하였습니다.
이유는 2014년 투자를 마무리하고, 2015년초 투자자금 확보를 위함입니다.
경험으로 봤을때 새로운 금융상품이 나오는 시점은, 그 상품의 기초자산이 제법 고가(평가)를 형성하고
있을때 였다고 봅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좀 긴장을 해야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보면 좋습니다.
배당투자자로써 최근 새로 생긴 고배당주지수는 기분을 좋게 합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두려움을 느끼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