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루입니다.
저는 지금 싱가폴에 와있습니다
이곳에 온것이 ...7주가량되었네요.
꽤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쪼금 더 이 곳에 머울러 있다 9월초쯤에 한국으로 갈 예정입니다.
관광객보다는 좀 오래 머물러있다보니  싱가폴에 대해 관광객보다는 약간 더 많이
알아나가는 것 같습니다

다들 아시는 것 처럼  상품시장의 대명사 짐 로저스가 이 곳 싱가폴로 이사를 했죠.
싱가폴내에서도 무척 반향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 곳
월간지에 인터뷰기사가 나왔습니다 . 표지모델로도 등장했네요.
몇 몇 이유때문에 제가 아주 좋아하는 분이라 기사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주 특별한 내용은 아니지만 그동안 몰랐던 사실도 알 수 있네요
그의 본명이라든지  두 딸의 이름, 둘째를 출산한 병원 그리고 지금 그가 치열교정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등등 ^^

PEAK 라는 월간지인데 이 잡지의 정체성이 뭔지는 잘 모르겠고
아무튼 이 잡지에 실린 로저스 인터뷰 기사를 부족한 실력이지만 번역해서 3회에 걸쳐 올리려고 합니다.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는 시기엔 마음이라도 편하게 하는게 남는 장사입니다
그냥 이런 글 보시고 편안히 계시다보면 또 좋은 날이 올것입니다.

우리들의 투자내공을 급상승시킬 수 있는 뭔가가 있는 것은 아니니 그 목적을 가진 분은
여기까지 글을 읽고 그만 보시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을 보는것은  무엇을 얻는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일 수 있습니다.
어려운 투자용어가 난무하는 글은 아니지만 누가 알겠습니까?
여러분들중 또 몇몇분은 이 글에서 날카로운 인생과 투자에 관한 통찰을 얻을지를 말입니다.

서론이 좀 길어졌네요
그럼 인터뷰기사 1편을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