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 종목

-업체가 2년 연속 시장점유율이 떨어지며, 추가로 광고 대행사를 하나 더 고용하였다.

-개발되고 있는 신제품이 하나도 없으며, 연구개발에 대한 지출을 삭감하고 있음은 물론, 기존의 성과에 만족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최근 두 번에 걸친 비관련 분야의 인수는 아무래도 사업다악화 처럼 보이며 앞으로도 테크놀로지의 선두 위치에 있는 사업들

  을 추가로 인수할 계획임을 발표한다.

-저 주가에서조차 투자가들의 관심을 끌만한 배당수익이 높지 못하다.

대형우량 종목

-대형 우량종목에서 단시일내에 10배 이익을 기대하기는 부질없는바 주가가 이익선을 초과하거나 주가 수익률이 정상 범위에

  서 지나치게 멀어지면 팔고 나중에 떨어진 가격에서 재 매입하거나 다른 종목으로 교체를 고려한다.

-주가수익률 15에 머무르는데 유사한 동종업체들의 경우 주가수익률이 12~13이다.

-지난 해 자사주식을 매입한 간부나 이사들이 아무도 없다.

-이익의 25%를 차지하는 주요 사업부문이 경기위축으로 타격을 입을 공산이 크다.

-성장률이 부진해지고 있고, 비용절감으로 유지된다 할지라도 앞으로의 비용절감이 한정되어 있다.

경기변동형 기업(굉장히 다루기가 어렵다)

-재고가 축적되고 있다.

-상품가격의 하락. 상품에 대한 최종수요가 준다.

-향후 12개월 내에 두 가지 노무계약은 만기가 되고, 노조지도자들은 지난 번 계약 때 포기했던 임금 및 복지혜택의 완전한 복

  구를 요구할 뜻을 비치고 있다.

-기존의 공장을 저렴한 비용에 현대화시키는 대신 고급수준의 신규 공장을 세움으로써 자본 지출을 2배로 늘렸다. 아울러 경

  비를 절감하고자 했으나, 그렇게 되면 외국상품과 경쟁할 수가 없다.

급성장 종목

-주가 수익률이 끝으로 가면 점점 낮아지는 경기변동형 종목과는 달리, 성장 종목의 주가 수익률은 보통 점점 높아져 터무니없

  고 불합리한 수준에까지 도달할 수도 있다.

예) 홀리데이 인이 주가수익률 40을 기록한다면 고속도로 길목마다 20마일 간격으로 보아야하며 해변 절벽위에서도 보게 된

     다면, 더 이상 확장할 곳이 어디에 있겠는가?

-기존 점포의 매출이 지난 분기중 3% 떨어졌다.

-신규 점포의 성과도 기대에 못 미친다.

-2명의 고위간부 및 수 명의 중요 직원들이 라이벌업체로 가기 위해 퇴직한다.

-업체는 최근 2주 동안 12개 도시에서 기관투자가들에게 대단히 긍정적인 영업상황을 설명하는 어설픈 쇼를 마치고 돌아왔다.

-그 주식은 주가수익률 30에 팔리고 있는 반면, 가장 낙관적인 향후 2년간의 수익성장률 전망치는 15~20%이다.

전환형종목(Turn around)

-업체가 회생한 후.

-5개 분기 동안 연속 감소해온 부채가 최근 분기보고서에선 2500만 달라나 증가하였다.

-재고가 매출증가율의 2배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주가수익률이 수익전망에 비해 과대계상되어 있다.

-업체의 가장 유력한 사업부문이 생산품의 50%를 단일 고객에게 팔고 있으며, 그 주요 고객에 대한 매출이 부진을 보이고 있

  다.

자산형종목

-주식전문투기자가 그 종목을 발견할 때 까지 기다린다. 그 업체가 부채난에 봉착해 자산가치가 줄어들지 않는 한은 보유한다.

-주식이 실제가치에 비해 할인된 가격에 팔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영진에서는 사업다각화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발행주식

  수를 10% 늘릴겠다고 발표했다.

-2000만 달러에 팔릴 것으로 기대한 사업부문이 실제 매매에서 1200만 달러 밖에 들어오지 않았다.

-기관보유 비중이 5년전의 25%에서 오늘날 60%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