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미국은 약사 인건비가 아주 쎕니다.(뉴욕주약사초임 10만달러정도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복약이 아주 철두 철미하고 6년제이다 보니까 병원약사 같은 경우 회진도느라 바빠서 조제는 테크니션을 많이 시키단고 합니다.

(전 영어도 공부도 못하는 약사인지라 미국약사에 관심이 없다보니까 술자리에서 다 들은 애기들입니다 참조)

그런데 봉투조제는 약사 입장에서는 아주 귀찮습니다.

특히나 종병처방같은경우는 머리아프죠...

쉽게 표현하면 미국의 병원/약국을 한국의 현실를 통해서 반영하면 아주 바빠지고 인건비가 더 들어갈것으로 보이죠...

그런데 자동조제시스템이라는게 있습니다.

일본 3나라 한국 jvm이렇게 4군데만 만든다고 하더군요

일본과 한국을 비교하면 당연히 한국것이 쌀것입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추측입니다... 그러니까 자꾸 물으면 돌듭니다^^

즉 자동조제시스템은 앞으로 시장성이 엄청날것이라는게 바보도 알수 있습니다.

자 그럼 어두운면은?

왜 일본3사 jvm 이렇게 4사만 있는것일까요?

그것은 전세계3국(한/일/스웨덴)에서만 봉투조제를 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다른나라에서 만들이유가 없는거죠 시장이 없는데 만들수있을까요?

하지만 이제 시장은 만들어졌습니다. 그것도 아주 크게...(미국이 좀 큰나라인가요?)

그럼 다른나라/기업은 못들어올까요?

음..글쎄요...그 만드는게 그렇게 어려운게 아닐것입니다.

전기쟁이였던 기억으로 간단한 자동시스템으로 추측합니다.

(참고로 전 옴의법칙도 잊어버린 사람이니까 윗말 믿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jvm이 자동조제시스템을 만든지 2,3년이 지났는데도 잔고장이 많아서 수천만원들여서 설치한 약국에서도 안쓴다는 소문도 들었습니다

왜냐구요? 종병처방에서 한번 약이 잘못들어가면 사람이 죽을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약사라도 실수는 합니다.

검수에 아무리 신경쓰더라도 잘못나갈수 있고 미국은 소송의 나라입니다.

즉 한방에 날라갈수있는 경우이죠...그리고 그한방을 맞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아마 이 시장은 누가 먼저 미국에 많이 깔수있느냐가 결정할것같습니다.

그리고 누가 특허를 많이 내느냐로 결정되겠죠...

개인적으로 jvm에 대해서 그렇게 신뢰를 안합니다.

너무 리베이트 영업을 많이 하고 지나치게 예쁜여자가 직원이더군요.

그리고 팔아먹는것에만 신경을 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원래 밀접해 있는 사람은 부정적인 느낌을 받을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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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m재무재표도 본적이 없고 단순히 그기업에 대한 인상/레포트 몇개 읽어보고 쓴글이기때문에 틀리는게 많을것입니다.

그냥 jvm인상기라고만 생각하시면 될듯....

전 일단 느낌이 좋아야 사고 그다음부터 공부하는 스타일이라서...